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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얌얌

<냉라면 만들기> 그냥 라면으로 만드는 야매 냉라면 그냥 일반 라면으로 만들어 먹는 냉라면. 사실 그냥 냉라면 사 먹는게 제일 맛있는데.. 그냥 집에서 갑자기 라면 먹고 싶은데 차게 먹고 싶을 때 그런 때 먹어도 좋겠고.. 그냥 뭔가 기분상 밤에 먹으면 안찔 거 같은 그런게 있고(?) 굉장히 간단합니다. 라면 물 올리고 면만 넣고 일단 끓여 놓고 뜨거운 물 약간에 라면스프를 풀어주세요. 거기에 물 1컵. 간장 2숟갈. 설탕 2숟갈. 식초 2숟갈을 넣고 섞어 육수를 만들어 주세요. 라면이 다 익었으면 찬물에 탈탈 행궈주시고 그릇에 담고 얼음을 촤핫 올려 주신후 아까 만든 육수를 뿌립니다. 그러면 냉라면 완성~ 토핑이라던가 야채라던가 뭔가 더 추가하고 싶으신 분은 기호에 따라 추가해주시면 됩니다. 맛이요? 일단 꼬들꼬들한 면과 찬 국물맛으로 먹.. 냉라면은 ..
에어프라이어+가스렌지로 양념치킨을 만들자 https://allaboutyamyam.tistory.com/878 여기에서 간단하게 치킨을 튀기는? 굽는? 방법을 적어보았습니다. 그걸로는 좀 부족하다 싶으시면 양념치킨을 만들어봅시다. 일단 에어프라이어에 닭을 돌려주세요. 위 링크의 방법으로 해주셔도 되고.. 각자 닭을 굽는 방법으로 약간의 간을 해서 돌려주세요. 너무 바짝 익히시면 나중에 좀 질기거나 딱딱해지니까 구워졌다 싶을만큼만 구워주세요. 에어프라이어에 닭이 돌아가는 동안 양념치킨 양념을 만듭시다! 고춧가루 2큰술, 설탕 2큰술, 물엿 2큰술, 물 2큰술, 케첩 3큰술, 간장 1.5큰술, 다진마늘 1큰술, 식초 1큰술, 식용유 1큰술을 섞어주세요. 제가 처음에 물엿을 못찾아서 올리고당을 넣었는데 뭔가 부족하더라구요. 물엿이어야 합니다 반드시...
에어프라이어로 치킨을 만들자 집에 생닭과 에어프라이어가 있다면 치킨을 해 먹고 싶을 겁니다. 그냥 간단하게 해 먹는 방법. 생닭을 잘 씻어주세요. 밀가루를 3큰술 정도 뿌려서 골고루 조물조물 해주세요. 버터 2큰술 + 다진 마늘 1큰술(마늘이 더 좋으시면 더 많이많이) 이 조합을 전자렌지에 15~20초 정도 돌리시면 액체화가 됩니다. 잘 비벼서 닭에 뿌려요! 조물조물! 소금후추를 촷촷 뿌려주시고.. 에어프라이어에 180도 15분+15분 돌립니다. 상태 보시고 5분 정도 더 돌리셔도 되구요. 그러면 완성!
에어프라이어 간식 - 베이컨으로 돌돌 감싼 식빵 준비물은 식빵, 발라 먹을 달달한 것 (잼, 시럽, 꿀, 연유 등등 아무거나), 치즈, 베이컨정도 입니다. 바르 고 싶은 거 넣고 싶은 거 있으면 바르고 넣으시면 돼요. 식빵을 꺼냅니다. 얇게 펴서 밀어주세요. 그래야 말기가 좋은데.. 식빵 테두리를 잘라 내면 말기가 더 쉽고 모양도 예쁩니다. 하지만... 구웠을 때의 그 바삭한 테두리 식감을 좋아해서 저는 테두리를 자르지 않아요. 이건 선택이니까 원하는대로 하시면 됩니다. 달달한 걸 발라 주세요. 저는 잼을 발랐습니다. 그냥 대충 막 발라요. 어차피 돌돌 말릴 꺼니까. 그리고 치즈를 얹어 줍니다. 어떤 치즈든 상관 없습니다. 치즈를 안넣어도 되기는 한데.. 전 치즈를 좋아해서 치즈를 넣습니다. 굽고 나서 안에 녹은 치즈가 한가득 들어 있으면 그 맛이 또..
에어프라이어에 돌려 먹는 국민간식 옛날 붕어빵 붕어빵도 이제 거의 안팔고.. 두고두고 먹고 싶은데.. 하다가 발견한 국민간식 옛날 붕어빵. 단팥맛 한봉과 슈크림맛 한봉 이렇게 두 봉에 10500원을 주고 샀습니다. 갯수는 안세봤는데 꽤 있어요. 손바닥만한 붕어빵인데 냉동실에 뒀다가 먹고 싶을 때마다 에어프라이어에 180도 5분 뒤집어서 5분. 이러면 정말 바삭바삭하니 정말정말 맛있습니다. 전 우유에 같이 먹는데 달달하니 맛있어요. 슈크림이 좀 더 맛있어요. ㅋㅋㅋ 부모님은 단팥맛이 맛있다고 하십니다. 간식으로 꽤 좋아요!
짜투리 야채나 햄을 치워 버릴 드라이 계란 볶음밥 자취를 하면 항상 짜투리 야채들이 남기 마련이라..그럴때마다 볶음밥을 해 먹곤 했습니다.그 중 제일 만만한게 이 계란볶음밥. 우선 식용류를 두른 팬에 다진 마늘을 넣고 휘적휘적 마늘향을 내주세요.그리고 파를 잔뜩 넣고 파기름을 내줍니다.거기에 남은 잘게 썰어 놓은 버섯과 햄을 넣고 달달달 볶아 주세요.다 볶았으면 후라이팬 한쪽에 몰아 놓거나 그릇에 덜어 놓고계란 하나를 깨서 스크램블을 합니다.약간 포슬포슬 해진 상태일 때 밥 한공기를 넣어주세요.계란과 함께 휘적휘적 볶습니다.그리고 굴소스를 한 스푼 넣어 주세요.다시 휘적휘적 볶습니다.얼추 볶아지면 아까 볶아 놓은 버섯과 햄을 넣고 함께 뒤적뒤적. 끝!드라이한 볶음밥이 먹고 싶을 때 해보세요!간단하게 남은 야채나 햄을 처리 하는 볶음밥이 완성됩니다.
프렌치토스트 브런치 만들기 미세먼지가 너무 심해서 밖에 나갈 수 없어서브런치가 너무 먹고 싶은데 먹으러 갈 수 없어서...이렇게 해 먹었습니다;셀프 브런치 만들기. 우선 프렌치토스트를 만들어야죠. 식빵 3장 / 계란 2개 / 우유 50ml / 설탕 두 스푼 / 소금 약간 / 파슬리 가루 계란 2개를 깨뜨려서 풀어줍니다거기에 우유 50ml를 넣고 다시 휙휙설탕 두 스푼과 소금 약간 넣어 주시고 파슬리 가루를 뿌려 주세요. 그리고 먹기 좋게 식빵을 자릅니다.자르든 안자르든 반만 자르든 4등분을 하든 상관 없어요.자기 마음입니다 ㅎㅎ식빵을 이제 계란 물에 담궈 앞뒤로 적셔주세요. 여튼 후라이팬을 달구고 버터로 달달 굴려 주신 후적셔 놓은 식빵을 굽습니다.식빵을 다 구웠으면 계란 한 개를 스크램블 합니다.깨서 노른자 흰자 섞고 부어 해주..
투움바 파스타인척 하는 크림 파스타 간단 레시피 투움바 파스타인척 하는 크림 파스타 간단 레시피 투움바가 너~무 먹고 싶었는데근처에 아웃백이 없어서그냥 만들어 먹었습니다.칵테일 새우를 안사서 -_-;;; 그냥 베이컨과 양송이버섯만 잔뜩 넣었어요.좋아하는 재료는 아낌없이 팍팍! 2인분 기준으로 설명하면..면은 페투치니면인가? 그 넓은 면을 씁니다.250g 팔길래 사서 넣었는데 두 명이 배부르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면이 익는 동안 (면 안붙으려면 물에 올리브유 퐁퐁 해서 끓이세요) 그리고 생크림에 간장 두 스푼, 청주 한 스푼 넣고 파 흰 부분 쫑쫑. 해서 한쪽에 둬요.아.. 저는 원래 우유 안 섞고 그냥 생크림만 써서생크림 300ml 다 넣었습니다. 그리고 새우 대신 베이컨..을 양념합니다 ㅋㅋㅋ베이컨 양은 먹고 싶은 만큼.고추가루 한 숟갈, 다진마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