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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난 얌얌

<60계치킨> 난 간지치킨 반, 후라이드 반 이렇게 시키는게 좋더라 치킨을 정말 좋아해서 여기저기서 자주 시켜 먹는데 60계 치킨은 정말 맛있고 좋아합니다. 메뉴 중에는 간지치킨을 제일 맛있어라 하는데 짭쫄하니 달달하니 단짠의 정석이랄까요. 그래서 후라이드랑 반반으로 시켜서 단짠과 바삭을 함께 즐기는데 정말 좋아해요. 츄룹.
<금왕돈까스> 옛날 돈까스 맛을 느끼고 싶다면 - 서울 한성대입구역 성북동 금왕정식을 시켜 보았습니다. 생선 돈까스 함박 이렇게 섞어 나오는데 달달하니 고소하니 옛 돈까스 정식의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옛날부터 다니던 곳인데 수요미식회 나오고 나서 한참 안갔어요. 사람 많아서-_-;; 요즘도 사람이 많긴 한거 같지만 여튼 가끔 생각나는 그런 옛날 돈까스 맛있습니다
<계열사> 부암동에 왔으면 먹고 가야지 - 서울 경복궁역 부암동 오랜만에 부암동에 갔다가 출출해져서 계열사에 들렸습니다. 치어스 시절부터 종종 들리던 곳인데 여전히 사람이 많더라구요. 그리고 여전히 맛있습디다. 크. 담엔 골뱅이 한접시 시켜서 돌돌 감아 먹어야겠어요.
<윤휘식당> 배달 시켜 먹는 차슈동 - 서울 성북구 윤휘식당에서 차슈동을 시켜 먹었습니다. 저기 위에 보이는 것은 가라아게에요. 고기가 그득그득 비록 배달이지만 차슈동의 이미지는 흐트러짐 없도록 하겠다! ㅎㅎ 차슈가 큼직큼직하니 좋죠? 배달이다 보니 약간 윤휘식당에 가서 먹는 것보단 굳은 느낌이긴 한데 그래도 맛은 굿굿. 당연한 얘기지만 가서 먹는게 최고! 하지만 배달도 맛있어! 윤휘식당은 밥도 맛있어요.
<더 바른 정육식당> 점심에 흑돼지 먹으러 가자 - 서울 신사역 논현역 잠원동 더 바른 정육식당은 김치찌개나 제육을 먹으러 가는 곳인데.. 날씨가 너무 좋아서 고기를 굽고 싶어져서 가봤습니다. 흑돼지 특선으로 흑돼지 150g과 김치찌개, 공기밥 이렇게 해서 11000원이거든요. 2인 이상이라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긴 하지만 누구나 고기 300g 먹을 수 있잖아요?=_=
배달 시작한 <윤휘식당> 성북구는 윤휘식당으로! 평소 치킨난반이 먹고 싶으면 찾던 성신여대입구 돈암동 맛집 윤휘식당이 드디어 배달을 합니다. 배달의 민족을 이용해야 하긴 하지만 배달이 되는게 어디에요! 치킨난반과 치즈멘치카츠입니다 항상 예쁜 그릇에 깔끔하게 담겨 있는 것만 보다가 도시락그릇에 담겨져 있는 거 보니 조금 어색하네요 ㅎ 치킨난반(10000원)은 언제나처럼 맛있었고 따뜻하고 바삭함도 살아 있었구요. 윤휘식당은 밥도 맛있는데 도시락에서도 밥은 맛있네요 ㅎㅎ 치즈멘치카츠(11000원)도 맛있었습니다. 치즈가 약간 엉겨 붙어 있었지만 배달이라 바로 못먹으니 그건 어쩔 수 없는 것 같고. 여튼 가격착하고 맛도 착한 윤휘식당을 집에서도 만날 수 있어서 몹시 기쁘네요!
<미미갈매기살> 경동시장 근처의 갈매기살 맛집 - 서울 제기동 경동시장 삼겹살을 주로 먹다 보니 뭔가 새로운 걸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갈매기살을 먹으러 갔습니다. 경동시장과 제기역 근처에 있는 미미갈매기살인데 이름 예쁘죠? ㅋㅋ 사장님이 시크한 듯 친절한 듯 항상 반찬도 말하기 전에 필요한거 더 주시고 합니다. 가게는 그렇게 크지 않지만 가격도 괜찮고 (13000원) 오래 있어도 눈치 안보이고 맛있게 먹고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사진은 못 찍었지만 된장찌개 칼칼하니 맛있구요~ 그리고 항정살도 먹었는데 항정살도 맛있습니다. 항정살도 13000원. 그 외에 생삼겹이랑 한우등심도 있습니다. 저는 그냥 갈매기살을 먹고 항정살을 살짝 먹어 주는 게 좋더라구요~
<더미> 언제나 맛있는 한우 그리고 된장밥 - 서울 종각역, 광화문역 종로 언제나 맛있는 한우 그리고 된장밥서울 종각역, 광화문역 종로 맛난 한우가 먹고 싶을 때 가는 더미입니다.정말 여기는 친한 사람들은 다 데리고 가서 먹이고 싶어요 ㅋㅋ 그리고 된장밥.이거 정말 맛있습니다.메뉴판에는 깍두기볶음밥만 있지만 전 된장밥으로 먹는데구수하니 맛있어서 고기 다 먹고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