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about yam yam 썸네일형 리스트형 [압구정맛집] 맛있는 파스타와 피자가 생각날때 찾아가는 마리오 [압구정맛집] 맛있는 파스타와 피자가 생각날때 찾아가는 마리오 압구정에 오랫만에 간 김에 맛있는 파스타와 피자가 먹고 싶어 마리오에 갔습니다. 발렛파킹이 되서 냅다 차를 맡기고 올라갔죠. 마리오 위치는 맨 아래에 쓰겠지만, 입구가 골목 안쪽에 있고, 들어와서 바로 엘리베이터를 타고 2층으로 올라가야해서 약간 복잡(?)합니다. 저 문을 열고 들어서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2층에서 내리면 됩니다. 깔끔한 여느 레스토랑과 비슷한 분위기 와인도 많았지요. 하지만 우린 와인을 먹지 못했어요 ㅠ 메뉴를 주문하고 슬렁슬렁 기다릴때 에피타이저로 빵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빵을 두번 줬는데, 그 두 번이 서로 다른 빵이었던 것 같은데 다른 사람은 아니라며! 어쨌든 부들부들해서 빵이 맛있었습니다. 씨푸드 샐러드 발사믹 드레싱이.. 도미노 포테이토 씬 도미노 포테이토 씬 연휴 끝의 일요일. 피자가 급 먹고 싶은 마음에 주문 하려고 보니 이럴수가. 지좌쓰. 제가 좋아하는 도미노의 트리플 피자가 메뉴에 없는 것이었습니다. 아니 그 맛있는 아이가 어디로 사라진게지. 아무리 찾아봤지만 없었죠. 나중에 알고 보니 온라인 판매율때문에 온라인으로는 더 이상 판매하지 않고 직접 가서 주문하거나 콜센터를 통해서 주문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아 눈물. 어쨌든 판매가 중단된 줄 알고 그 다음으로 좋아하는 포테이토를 씬으로 주문했습니다. 감자, 베이컨, 버섯, 양파가 올라간 포테이토 피자는 도미노에서 가장 사랑을 오래 받는 메뉴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정릉맛집/길음역맛집/미아동맛집] 두산 치어리더 진소영의 크라제버거 못지 않은 수제버거 버거비 [정릉맛집/길음역맛집/미아동맛집] 두산 치어리더 진소영의 크라제버거 못지 않은 수제버거 버거비 눈이 많이 왔던 어제 친구들하고 어디를 갈까 어디를 갈까 하다가 친구 동네에 새로 수제버거집이 오픈했다고 해서 가보았습니다. 제가 먹어본 수제버거 중에 꼽으라면 크라제 버거랑 이태원에 있는 썬더버거. 수제버거에 대한 감이 올라가 있는 상태라 동네 한가운데에 떡하니 있는 수제버거라니 뭐 그냥 초등학생 대상으로 하는 그런 거겠지 했더랬죠. 일단 갔습니다. 길음역근처라고 했는데 사실 길음역에서 좀 더 들어갑니다. 걸어가기는 좀 멀 것 같고... 일단 위치는 언제나 그렇듯 마지막에 알려드릴께요. ㅋㅋ 어제 정말 엄청나게 먹어대서 그거부터 자랑 좀-_- 간판이 좀 더 밝고 귀여웠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눈이 와서.. 초간단 까르보나라 떡볶이 만들기 초간단 까르보나라 떡볶이 만들기 CJ에서 나온 이탈리따라는 까르보나라 소스가 몇 주째 냉장고에서 방치가 되고 있었습니다. 엄청나게 추웠던 지난 주 주말 스파게티나 해먹어야겠다며 봤는데 이런 지좌쓰... 스파게티면이 없었습니다. 이 추위에 스파게티면을 사러 갈 용기가 당최 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눈에 띈 떡볶이를 꺼내 들었습니다. 까르보나라 떡볶이를 해먹는거다! 트위터에 이게 맛있을것 같냐고 올렸는데, 맛있다! 라는 멘션을 받아 해보기로 결심 준비물은 떡볶이떡, 까르보나라 소스, 김치, 라면입니다. 김치는 왜냐구요? 저는 집에서 스파게티 해먹을때 김치를 쫑쫑 썰어서 넣습니다. 그러면 씹히는 감도 좋고 느끼함도 없어지거든요. 까르보나라라 특히 더 느끼함을 잡아 보고자 넣어보았습니다. 라면은 떡볶이의 핵심이.. [시청역맛집/광화문맛집] 카페같은 느낌의 차이니즈 레스토랑 중국요리 미스터차우 (Mr.Chow) [시청역맛집/광화문맛집] 카페같은 느낌의 차이니즈 레스토랑 중국요리 미스터차우 (Mr.Chow) 시청과 광화문 사이에 있는 코리아나 호텔 1층에 있는 미스터 차우. 버스를 타고 지나가면서 볼때마다 처음에는 커피전문점이나 케익이 파는 디저트 카페인줄 알았습니다. 밖에서 보면 창가가 이렇게 꾸며져 있거든요. 풉- 뭔가 귀엽고 아기자기한 느낌이죠? 근처에서 공연을 볼 일이 있어서 갔다가 한번 가보기로 하고 미스터 차우에 들어가 보았습니다. 내부 역시 깔끔했어요. 중국음식을 먹지만, 기존의 중국집(?)하면 떠오르는 그런 느낌과는 완전 다른 느낌의 가게였어요. 내부만 보면 이건 또 오무라이스집 같네요. 안쪽으로는 방들이 따로 있어서 모임이나 조용히 식사하고 싶을때 좋겠더라구요. 기본 반찬으로 나오는 무가 꽤 맛나.. [신림역맛집] 추운 겨울 따뜻한 오뎅과 함께 맛있는 안주가 나오는 오뎅바를 찾으신다면 여기서! [신림역맛집] 추운 겨울 따뜻한 오뎅과 함께 맛있는 안주가 나오는 오뎅바를 찾으신다면 여기서! 어제 날이 춥고 해서 따끈한 오뎅국물에 한잔 하기 위해 부산오뎅바를 찾았습니다. 가게 오픈이 6시라 퇴근하고 갔는데도 1등으로 입성- ㅋㅋ 시간이 지나면서 사람들이 점점 들어오더라구요. 신기하기도 하지, 겉에서 보기에 그렇게 눈에 띄는 위치가 아닌데 말이죠! 실내는 약간 일본 선술집 분위기를 내고 있었습니다. 막 특별히 좋은 분위기는 아니었지만 붉은 조명이 입맛을.. 풉. 가운데 둘러 앉는 오뎅바가 있고, 가게 벽쪽으로 테이블들이 있었구요. 하얀 셔츠 입으신 저 분이 부산오뎅바 사장님이십니다. 가게의 음식들에 상당한 자존심을 갖고 계셨어요. 실제로 자존심에 걸맞는 맛이었구요~! 메뉴판입니다. 메뉴판 잘 안찍는데.. [킹크랩맛집/회맛집] 강서수협공판장에 있는 수산물도매시장에서 킹크랩과 광어회 먹고 오다 [킹크랩맛집/회맛집] 강서수협공판장에 있는 수산물도매시장에서 킹크랩과 광어회 먹고 오다 겨울은 킹크랩의 계절- 지난 번 울진에 가서 엄청난 울진대게를 먹고 와서 킹크랩을 먹어보아야겠다- 생각했을때, 킹크랩 노래를 부르던 친한 언니와 지인들과 함께 킹크랩 먹으러 고고씽! 강서쪽은 자주 다니는 쪽은 아니다보니 사실 강서에 수산물도매시장이 있는지도 몰랐습니다. 전 수산물도매시장은 노량진하고 가락밖에 몰랐거든요! 강서수협공판장이라고 써진 수산물도매시장으로 갔습니다. 8시가 넘어 도착해서 혹시 문을 닫았나 싶었는데... 다행히 열려 있더라구요. 1층의 수산물도매시장에서 사서 2층으로 올라가면 먹을 수 있는 그런 구조였습니다. 우리가 킹크랩을 산 곳- 알고 찾아간 곳이 아니었지만, 사장님이 호탕하신 것이 ㅋㅋ 그리.. 삼성역 코엑스에서 패밀리 레스토랑을 찾는다면, 우노- 삼성역 코엑스에서 패밀리 레스토랑을 찾는다면, 우노- 코엑스를 갈때마다 사실 특별한 맛집은 찾지 못했습니다. 그냥.. 프랜차이즈나 배고파서 들어가는 곳들이 전부. 패밀리 레스토랑도 몇 개 입점해 있는 코엑스인데... 그 중에 선택한 곳은 우노. 크리스마스라고 분위기도 살짝 바뀌었더라. 마늘스틱빵인가- 짭짤하니 맛이 좋은~ 겨울 스페셜 세트메뉴로 윈터세트가 나와 있었습니다. 그 중 47300원인 A-B세트 메뉴를 먹었습니다. A와 B로 나뉘어진 그룹 중에 하나씩 골라 먹을 수 있고, 소다 음료 한잔씩 고를 수 있는. 우리가 고른 것은 립스 앤 쉬림프와 바베큐 치킨 피자였습니다. 소다음료는 1000원을 추가하면 에이드로 바꿀 수 있습니다. 전 오렌지에이드를 원츄하기때문에 오렌지에이드로 바꿈 ㅎㅎ 바베큐 치킨.. 이전 1 ··· 63 64 65 66 67 68 69 7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