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얌얌 썸네일형 리스트형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음식점] 크메르 음식이 드디어 입에 붙고 있어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음식점] 크메르 음식이 드디어 입에 붙고 있어 앙코르와트 첫날 방문하던 날.감탄에 감탄을 쏟아내며 뜨거운 햇볕 아래에 돌아다니다 지쳐 점심을 먹으러 갔습니다.바로 다음 일정으로 가야하는 타이트함때문에 앙코르와트 근처에 있는 식당으로 갔죠.그래서 가게 이름은 모릅니다 +_+맛은 so-so총 49$ [시엠립 파스타 피자 음식점] 이번에는 이탈리안 음식이 땡겼어 - 월드 라운지 [시엠립 파스타 피자 음식점] 이번에는 이탈리안 음식이 땡겼어 - 월드 라운지 뭐가 그렇게도 땡기는지, 이번에는 이탈리안 음식이 땡겼습니다.사실은 하루 먼저 한국으로 돌아가는 친구가 원츄하며 지목했기 때문이지만,저도 좀 땡기는 중이었더랬죠. 펍스트리트에 레드피아노 라인에 있는 월드 라운지로 선택.자리에 착석하고 보는 센스. 모기가 있어서 친구가 모기향을 부탁했더니 모기향도 피워주고,다음 날 망고 쥬스만 마시러 갔는데 우리를 기억했는지 말도 안했는데 모기향을 가져다 주더라구요. 뭔 샐러드였는데, 전 좀 짜서 별로였습니다. 이건 스테이크였나.그럭저럭 먹을만. 크림 파스타.그럭저럭 먹을만. .... ...음. 이거 내가 왜 기억이 안나지.한 입 먹었었나.괜찮았던 것 같은데 그 와중에 프놈펜의 스티브 생각이 나.. [사직동떡볶이] 기름떡볶이가 뭔데?! 사직동 통인시장 안의 원조할머니떡볶이 기름떡볶이! [사직동떡볶이] 기름떡볶이가 뭔데?! 사직동 통인시장 안의 원조할머니떡볶이 기름떡볶이! 사직동 나들이를 하게 된 김에 같이 갔던 친구가 강추한 기름떡볶이를 먹으러 통인시장으로 고고씽.그 시장은 특이한 것이 하나 있었는데 도시락 그릇을 하나 사서 돌아다니면서 시장 안 제휴가게에서 뭘 그냥 담는지 싸게 담는지 암튼 뭘 막 담아. 그래서 먹어. 그러더군요. 신기. 여튼 우리의 목적은 기름떡볶이였으므로 통인시장 안쪽으로 쑥 들어오면 있는 원조할머니 떡볶이 집으로 향했습니다.이미 손님들이 많아서 자리는 만원!하지만 자리를 꿰차고 앉기 성공! 빨간 것이 고춧가루 기름떡볶이, 허연 것이 참기름 기름떡볶이였습니다.기름으로 볶아서 하기 때문에 기름떡볶이라고 하는데 암튼 전도 맛있어 보이더군요 +_+ 이것이 고춧가루 기름.. [명동수제버거] 눈스퀘어에 있는 명동수제버거 스모키살룬 [명동수제버거] 눈스퀘어에 있는 명동수제버거 스모키살룬 명동에서 만남이 있었는데, 대학로나 명동이나 숨은 맛집 아닌 이상은 체인점이 최고인 지역. 눈스퀘어에 일단 들어왔으나 뭘 먹어야 할까 탐색하던 중, 며칠 전부터 샌드위치나 버거나 샐러드가 먹고 싶었던지라 쿨하게 스모키살룬으로 올라갔습니다. 눈스퀘어 6층에 올라가면 구석에 숨어있는(?) 스모키살룬. 이태원에 매장있는 걸 보긴 봤는데 명동점이었지만 스모키살룬은 처음이네요. 가게는 아담합니다. 늦을 수 없다면 버거를 빨리 내놓으라! 뭘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두명이니까 그냥 2인세트 (27500원) 를 시켰습니다. 버거나 샌드위치 종류가 많긴 하더군요. 가격대는 싼 편은 아니고 크라제랑 비슷한 정도. 여튼 2인 세트는 A 버거류에서 하나, B 버거류에서 하.. [진해짜장면] 진해에서 싸게 맛보는 짜장면+탕수육+만두 - 짜장2500 [진해짜장면] 진해에서 싸게 맛보는 짜장면+탕수육+만두 - 짜장2500 드디어 대망의 진해 벚꽃놀이 현장! 벚꽃을 보고 배가 고파 들이닥친 곳은 짜장2500이었습니다. 원래 한식집을 가자며 총총 갔다가 한바퀴 돌아 시장을 또 한바퀴 돌다 "그래 그냥 저기다!" 하고 들어간 곳이지만 _+ 앞에서는 분식도 팔고 있고 있었습니다. 짜장면2개, 찐만두, 탕수육 이렇게 해서 만원이라니 허덜덜. 그래. 얼마나 맛있나 시켜보자. 네명은 단무지를 가운데 놓고 짜장면을 기다리기 시작했죠. "이 집 단무지가 그렇게 맛있다며?"라며, "내가 쏜다" 라고 외치던 뭐시기씨가 생각나는군요. 드디어 짜장면!!!!!!!!!!!!!!!!! 뭐시기씨는 불짜장면을 시켰는데, 젓가락 끝에 소스 한번 찍어먹어 봤다가 +_+;;;;; 쿨럭쿨럭.. [창원돈부리집] 규동같은 돈부리가 땡길때 가보자 우마이 규동 [창원돈부리집] 규동같은 돈부리가 땡길때 가보자 우마이 규동 친구들을 만나러 창원에 다녀왔습니다. 4시간이 좀 넘는 시간을 버스에서 알차게 자고 가로세로퍼즐을 풀며 도착한 창원은 작년에 이어 두번째인데요, 친구들이 저를 데리고 자신들이 자주 가는 우마이 규동에를 데리고 가주었습니다. 사실 처음에 브레이크 시간에 데리고 가서는 못들어가고 창원 시내를 뺑뺑이 돌리다가 -_-;;; 여튼 우마이 규동! 당당하게 우마이 규동에 들어섰습니다. 내부도 외부처럼 나무느낌의 깔끔한 인테리어를 선보이고 있었습니다. 아사히의 쭉 늘어져 있는 모습도 좋았지만, 원피스 등으로 꾸며진 한쪽 칸의 오덕오덕함이 반갑던. 자, 그럼 메뉴를 골라볼까요? 규동집답게 규동을 먹을까 했는데 에비텐동이 땡겨서 그걸 먹으려 했으나 친구들이 말립.. [홍대밥집/식사] KOKORO 벤또 . 코코로 벤또. 푸짐하긴 하다. [홍대밥집/식사] KOKORO 벤또 . 코코로 벤또. 푸짐하긴 하다. 작년이었던가. 괜찮은 벤또집을 가보자는 마음으로 홍대 코코로 벤또에 갔었습니다. 하지만 한창 저녁시간이었고 줄은 길어 줄 서기 싫은 1인자-_-였던 저희는 그냥 그곳을 지나쳐 다른 곳에서 밥을 먹었었죠. 그러다 어제 그냥 줄도 없고 자리도 있길래 역시 사람은 마음을 비우고 와야해- 라는 마음으로 코코로 벤또에 들어갔습니다. 주방을 둘러싼 바 자리와 작은 테이블 세개가 전부인 좁지만 알찬 가게였지요. 밥 많이 먹는 사람에게는 언제나 반가운 문구인 "부족하신 분은 말씀해주세요." 쯔께모노, 아게모노, 시바스케, 우메보시, 야마고보, 가마보꼬, 교꾸, 쇼가 등 생소할 법도 한 용어들을 정리해 놓은 센스 안내판입니다. 무엇을 먹을까 고민을 했.. [미아삼거리역감자탕/하월곡동감자탕] 24시간 감자탕 금강산 감자탕 [미아삼거리역감자탕/하월곡동감자탕] 24시간 감자탕 금강산 감자탕 감자탕이 먹고 싶던 어느 쌀쌀한 가을 밤. 감자탕을 먹으러 고고씽~ 다른 때 같으면 응암동으로 향했겠지만, 마침 지나던 곳이 미아삼거리 근처 하월곡동이었군요. 금강산 감자탕으로 들어섰습니다. 24시 영업의 매력으로 12시가 다된 시간에 들어섰습니다. 감자탕 小자를 시켰죠. 풀을 치우라! 고기가 보고 싶다! 보글보글보글 끓기 시작합니다. 맛깔나는 감자탕 스멜이 팍팍 풍기기 시작합니다. 뼈가 큼직큼직하니 들어 있더군요. 고기살도 많이 붙어 있구요. 음.. 하지만 막 맛있지는 않았습니다. 적당한 맛이랄까. 이렇든 저렇든 우거지까지 싹쓸이 먹고 밥을 볶았습니다. 그렇게 싹 비웠죠. 맛집까지는 아니지만.. 24시간이기도 하고 해서 한밤 중에 갑자기.. 이전 1 ··· 5 6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