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얌얌 썸네일형 리스트형 마라도에서 자장면 시키신 분~ 마라도에 가면 있는 자장면! 마라도에서 자장면 시키신 분~ 마라도에 가면 있는 자장면! 마라도에 갔더니 자장면집이 대여섯개가 주루룩 있습디다.그 중에 어딜 들어갈까 하다가..이창명 아저씨 사진이 딱 있길래옛날에 "마라도에서 자장면 시키신 분~" 했던 기억이 나서 들어가봤죠. 톳해물자장은 뭘까 내심 기대를 했으나 톳은 어디 있는거지?다른 가게 자장들도 몰래 훔쳐봤지만 톳은 보이지가 않았습니다.아.. 갈아 넣었나 했지만 사진엔 막 얹어져 있던데! 좀 짜긴 했지만 그 좋은 풍경을 보며 자장면을 먹는 기분은 좋더군요. 도시 한복판에서 닭꼬치에 술한잔 하기 좋은 충정로역 서울역 호수집 <원조 닭꼬치> 도시 한복판에서 닭꼬치에 술한잔 하기 좋은 서울역 호수집 배불리 먹고 뭔가 가볍게 한잔 할 곳을 찾다보니서울역 근처에 있는 닭꼬치집을 찾아가게 됐습니다.서울역 인근에 있어 앉아 있으니 JTBC건물도 보이고, 연세빌딩도 보이고 등등...날씨도 선선해지고 항께 좋더군요. 오징어 볶음을 시켰는데좀 맵습니다만 적절한 맛이었습니다. 그리고 닭꼬치!!! 닭꼬치!!!닭꼬치를 시켰는데, 와. 뼈 있는 닭꼬치 첨 먹어봐.뼈 있는 닭꼬치이니 먹을때 주의하세요. ㅎㅎ그런데 좀 숯불맛이 난다던가 소스가 좀 맛있거나 뭔가 그럴거라 생각했는데,꼬치의 맛은 딱히 막 좋진 않아서 아쉬웠다랄까요. 하지만 자리가 좋아서 그런지 천천히 저녁공기 밤공기 즐기며 먹고 마시고 수다 떨기에 아주 좋더라구요.보니까 닭볶음탕을 많이 드시던데, 다음.. 상왕십리에 <공수간>이 생겼다. 국물떡볶이 먹으러 고고씽 상왕십리에 이 생겼다. 국물떡볶이 먹으러 고고씽 상왕십리 텐즈힐 상가에 공수간이라는 떡볶이집이 생겼습니다.저번에 갔던 킹콩떡볶이와 나란히 있는 떡볶이집인데,국물떡볶이로 유명한 이 공수간은 예전에 무한도전에서 지방에서 올러온 소녀들이 먹고 있던 떡볶이집이라고 합니다. 그래!얼마나 맛있나 보자 하고 먹으러 갔었죠. 왕김밥인데크고 맛있고 길고 좋은데 조금 짭니다. 튀김종류는 몇 가지가 있는데,떡볶이에 넣어서 먹으려고 좋아하는 거 두 개 골라봤습니다.아.. 야끼만두 좋아해서 시켰는데,이런 납작만두였을 줄이야!!!!!이 만두 나는 반댈세.김말이는 괜찮았어요. 어묵 5종류입니다.맛있어요.국물도 맛있고. 대망의 국물 떡볶이!!!!고추가루로 만든 떡볶이라 고추가루맛이 상당히 진하게 납니다.그리고 매워요.많이 맵진 않지.. 왕십리 한양대 몇 안되는 제면 우동집 - 히토리 우동 왕십리 한양대 몇 안되는 제면 우동집 - 히토리 우동 왕십리역이나 한양대 근처를 돌다보면 뭘 먹어야 하나 고민될때가 많습니다.술 먹을 곳은 많은데 먹을 곳은 별로 없어서-_-;;오늘도 그러했는데 어쩌다 길을 잘 못 들어서 발견하게 된 히토리 우동. 엔터식스 뒤쪽으로 나와서 오른쪽 길 끝쪽 굴다리 있는...아-_-;; 위치를 어떻게 설명해야 하지.아무튼 그 곳에 떡하니 있는 히토리 우동.음.. 들어갈까 말까 하고 있는데 앞에 앉아 계시던 할머니께서"거기 학생들이 하는데 우동이 맛있어"라고.오옷. 솔깃 해서 한번 먹어볼까 하고 들어가봤습니다. 학생들이 많은 곳이다보니 뭔가 혼자 와서 식사같은 걸 할 수 있는 사람들을 위해혼자 앉아 먹을 수 있는 바 형태의 테이블이 있어서가게 이름이 히토리 라고 합니다.으흥?.. 탄탄멘과 냉라멘은 so-so했던 황학동, 청계천, 상왕십리 라멘집 <리도> 탄탄멘과 냉라멘은 so-so했던 황학동, 청계천, 상왕십리 라멘집 지난 번(http://allaboutyamyam.tistory.com/611)에 이어 또 찾아간 리도.이번에는 탄탄맨과 냉라멘을 시켜봤습니다. 탄탄멘입니다.차슈는 전에 먹었던 것처럼 맛있었어요.탄탄멘은 애인이 먹었는데, 그냥 so-so 했다고 하더군요.약간 끝맛이 느끼하긴 했어도 지난 번에 먹었던 돈코츠라멘이 더 맛있었다는 증언입니다. 냉라멘입니다.음.. 리도의 면은 리도 면 특유의 씹힘이 있어서 좋았는데국물은 그냥 스프맛 같았습니다.모밀국물이라던가, 물냉면국물이라던가.아.. 고긴.. 맛이.. 차갑고 딱딱하고.. 아아..후루사또여어.. 오늘은 교자 대신 치즈감자고로케를 먹어봤습니다.감자 맛은 모르겠는데 치즈는 담뿍 들어 있더군요.좀 식혀서.. 블루베리가 들어간 소프트 아이스크림 밀키베리, 바나나 가루가 얹어진 밀키 바나나 - 왕십리 밀키비 블루베리가 들어간 소프트 아이스크림 밀키베리, 바나나 가루가 얹어진 밀키 바나나 - 왕십리 밀키비 저번에 이어 또 왕십리 밀키비에 들렸습니다. 그리고 이번엔 블루베리가 들어간 밀키 베리와 바나나맛이라는 밀키 바나나를 시켜봤습니다.밀키 베리는 블루베리와 아이스크림의 특별한 다른 맛이었던 건 아니고 먹기도 나쁘지도 않았습니다.밀키 바나나는 아.. 먹고 막 웃었습니다.바나나킥 갈아서 그 가루를 뿌린 것 같은 맛이랄까.막 이상한 건 아닌데 그냥 뭔가 뭔가 좀. 하하하하. 드디어 상왕십리에 분식집이 떴다 - 상왕십리 텐즈힐 분식집 킹콩 떡볶이 드디어 상왕십리에 분식집이 떴다 - 상왕십리 텐즈힐 분식집 킹콩 떡볶이 상왕십리는 정말 많은 게 좋은데 먹을 곳이 별로 없다는 것이 흠이라면 흠.그래도 최근에 텐즈힐이라는 아파트 단지가 들어오면서그곳 상가층에 음식점들이 소소하게 들어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분식집이 생겼습니다!원래는 그 옆쪽에 있는 떡볶이집을 보고 열었나 하고 가본건데거긴 다음 주에 오픈이고이 킹콩 떡볶이는 오픈을 해서 장사 하고 계시더라구요.그래서 한번 가봤죠.텐즈힐 상가건물 2층 용구비어 옆에 있어요. 약간 아딸과 비슷한 느낌인데 메뉴는 심플했습니다.매운 떡볶이가 킹콩 떡볶이인 것 같았고, 국물 떡볶이와, 파닭 떡볶이.그리고 오뎅, 순대, 튀김 이렇게 있었어요. 저희는 킹5세트를 시켜봤습니다.국물떡볶이와 오뎅, 순대, 튀김, 음.. 카야쨈과 딸기 젤라또가 들어간 크레페 - 이태원 롤링 크레페 카야쨈과 딸기 젤라또가 들어간 크레페 - 이태원 롤링 크레페 크레페가 먹고 싶다크레페가 먹고 싶다노래를 했지만 한국에는 크레페 가게가 별로 없어서 못먹고 있었습니다.그러다 발견하게 된 이태원 롤링 크레페스탠딩 커피 옆에 있으니 찾는 것은 어렵지 않을 것입니다! 음..카야잼과 누텔라 둘 중의 하나를 고르는건데.. 음.. 누텔라는 왠지 달 것 같아 카야잼을 택했는데 음..달다 달아.크레페가 그렇긴 하지만. 하핫.뭔가 첫입의 느낌이 일본에서 먹은 그런 크레페의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직원분이 엄청 친절하고 좋으심.하지만 추천해주신 젤라또 들어간 크레페는..음. 다음에 기회가 되면젤라또 안넣고 그냥 기본 크레페를 먹어볼테다. 이전 1 2 3 4 5 6 7 8 ···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