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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라이어로 치킨을 만들자 집에 생닭과 에어프라이어가 있다면 치킨을 해 먹고 싶을 겁니다. 그냥 간단하게 해 먹는 방법. 생닭을 잘 씻어주세요. 밀가루를 3큰술 정도 뿌려서 골고루 조물조물 해주세요. 버터 2큰술 + 다진 마늘 1큰술(마늘이 더 좋으시면 더 많이많이) 이 조합을 전자렌지에 15~20초 정도 돌리시면 액체화가 됩니다. 잘 비벼서 닭에 뿌려요! 조물조물! 소금후추를 촷촷 뿌려주시고.. 에어프라이어에 180도 15분+15분 돌립니다. 상태 보시고 5분 정도 더 돌리셔도 되구요. 그러면 완성!
GS25 편의점 진수성찬 도시락 SO-SO
GS25 끼리 진한 크림치즈 모찌롤 GS25 편의점에 가면 이렇게 끼리 진한 크림치즈 모찌롤이 아름답게 놓여 있습니다. 뭐.. 다 있는 건 아닌 것 같아요 ㅋㅋ 저는 회사 근처에 있는 GS25 편의점에 항상 이렇게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부들부들한 빵 안 속에 꽉 차 있는 크림치즈. 크~ 한 개로도 괜찮겠지 하지만.. 꼭 두 개 이상 사주세요. 한 개 다 먹고 나면 굉장히 아쉽습니다. ㅎㅎ 아 정말 맛있어. 정말정말!
에어프라이어 간식 - 베이컨으로 돌돌 감싼 식빵 준비물은 식빵, 발라 먹을 달달한 것 (잼, 시럽, 꿀, 연유 등등 아무거나), 치즈, 베이컨정도 입니다. 바르 고 싶은 거 넣고 싶은 거 있으면 바르고 넣으시면 돼요. 식빵을 꺼냅니다. 얇게 펴서 밀어주세요. 그래야 말기가 좋은데.. 식빵 테두리를 잘라 내면 말기가 더 쉽고 모양도 예쁩니다. 하지만... 구웠을 때의 그 바삭한 테두리 식감을 좋아해서 저는 테두리를 자르지 않아요. 이건 선택이니까 원하는대로 하시면 됩니다. 달달한 걸 발라 주세요. 저는 잼을 발랐습니다. 그냥 대충 막 발라요. 어차피 돌돌 말릴 꺼니까. 그리고 치즈를 얹어 줍니다. 어떤 치즈든 상관 없습니다. 치즈를 안넣어도 되기는 한데.. 전 치즈를 좋아해서 치즈를 넣습니다. 굽고 나서 안에 녹은 치즈가 한가득 들어 있으면 그 맛이 또..
도미노피자 - 더블크러스트 이베리코 & 포테이토 순살치킨 도미노피자 신상인 더블크러스트 이베리코와 사이드 메뉴 포테이토 순살치킨을 주문해봤습니다 포테이토 순살치킨은.. 포테이토가 감자가.. 너무 맛이 없습니다;;; 치킨은 바삭하긴 한데 너무 퍽퍽해서 소스도 없으니 좀 아쉽더라구요. 더블크러스트 이베리코는.. 맛 있긴 한데 굳이 찾아 먹고 하는 건 아닐 것 같아요. 피자 테두리는 과자 같아서 이거야 말로 갈릭디핑소스에 찍어 먹으면 좋을 것 같은데 같이 안와서 아쉽. 쓰고 보니 둘 다 소스가 없어서 아쉽인가 ㅋ
컵파스타 - 파스타테이블 - 감자크림파스타 편의점에 갔더니 파스타테이블이라는 분홍분홍한 컵파스타가 있었습니다. 감자크림파스타라니 한번 먹어보고 싶기도 하고 벚꽃을 한창 보고 난 후였기 때문에 사실 분홍색에 집어 든 것도 있습니다 ㅋㅋ 보통의 컵라면 순서로 조리를 하고 나면 이렇게 파스타가 완성 되는데.. 그냥 스프맛입니다. ㅎㅎ 체험삼아 먹어볼 정도. 그런데 양이 너무너무 적네요....
세븐일레븐 - 진한 크림치즈슈 끼리크림치즈 끼리가 드디어 야쿠르트 배달차에서 벗어나 편의점에 들어섰군요. 세븐일레븐에서 만난 끼리크림치즈로 만들어진 진한 크림치즈슈를 먹어봤습니다. 크. 맛있네요. 며칠 전에 사 먹은거라 정확하진 않지만 3천원이었던거 같은데 가격이 좀 쎄지만 가끔은 사먹을만. 맛있습니다. 지금 편의점에 끼리 치즈 시리즈가 이것저것 팔고 있는데 다음에는 다른 걸 사 먹어 봐야겠습니다.
배달 시작한 <윤휘식당> 성북구는 윤휘식당으로! 평소 치킨난반이 먹고 싶으면 찾던 성신여대입구 돈암동 맛집 윤휘식당이 드디어 배달을 합니다. 배달의 민족을 이용해야 하긴 하지만 배달이 되는게 어디에요! 치킨난반과 치즈멘치카츠입니다 항상 예쁜 그릇에 깔끔하게 담겨 있는 것만 보다가 도시락그릇에 담겨져 있는 거 보니 조금 어색하네요 ㅎ 치킨난반(10000원)은 언제나처럼 맛있었고 따뜻하고 바삭함도 살아 있었구요. 윤휘식당은 밥도 맛있는데 도시락에서도 밥은 맛있네요 ㅎㅎ 치즈멘치카츠(11000원)도 맛있었습니다. 치즈가 약간 엉겨 붙어 있었지만 배달이라 바로 못먹으니 그건 어쩔 수 없는 것 같고. 여튼 가격착하고 맛도 착한 윤휘식당을 집에서도 만날 수 있어서 몹시 기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