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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맛있는 간식 녹차호떡 아주 간단하게 만드는 방법 [레시피] 맛있는 간식 녹차호떡 아주 간단하게 만드는 방법 세상이 좋아져서 믹스라는 것이 팔기 시작하면서 뚝딱하고 빵이나 호떡이나 쿠키등을 만들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큐원에서 나온 녹차호떡믹스를 통해 녹차호떡을 만들어보기로 했습니다. 요리에는 빵점인 저도 불조절이라는 난코스를 제외하고는 아주 쉽게 할 수 있었습니다. 큐원에서 나온 녹차호떡믹스입니다. 왼쪽이 쨈믹스, 가운데가 호떡빵(?)믹스, 오른쪽이 이스트입니다. 볼에 호떡빵(?) 믹스 가루를 부어줍니다. 그리고 그 위에 이스트를 뿌려 줍니다. 이 볼에 물 260cc를 넣어줍니다. 그리고 주걱을 이용해 반죽을 시작합니다. 이스트와 가루, 물이 잘 섞이도록 뒤적뒤적 하면서 가루나 덩어리가 지지 않도록 반죽을 해줍니다. 반죽이 다 됐으면 비닐랩을 씌..
[신림역맛집] 점심에는 갈비쭈꾸미에 샤샥! 아라쭈꾸미 [신림역맛집] 점심에는 갈비쭈꾸미에 샤샥! 아라쭈꾸미 배가 너무 고프다! 점심시간에 회사에서 뛰쳐 나가고 싶은 욕구를 간신히 억누르고 메뉴를 골라본다. 날씨도 쌀쌀해진게 왠지 칼칼한게 땡긴단 말이지. 그래서 회사 근처에 있는 쭈꾸미집으로 향했다. 보통 저녁에 술마시러 많이들 오겠지만.. 점심에도 완전 좋단 말이야 -_-b 여기가 오늘 나의 점심끼니를 해결해줄 아라쭈꾸미! 프랜차이즈라고 하는데 다른 지점은 가본 적이 없고, 여기만 가봤는데 맛 괜찮다. 사실 난 매운걸 좋아하지만 잘 먹지 못하는 가혹한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 살고 있어 여기서 먹을때마다 매워하지만 맛있어서 또 가게 된다랄까. 같이 가는 사람들의 증언으로는 그렇게 막 매운 정도는 아니고 적당히 맵고 맛있다 한다. 가게 안은 작다. 테이블도 많진..
대학로 야행성 샤이니 2010년 9월 7일 대학로 샤이니 야행성 촬영하고 있더라구요 주변 시끄러워서 잘 안들림;; 노래 부르는거 따라서 이어 부르면 상품 주는듯;
소곱창이 먹고 싶어 찾아간 왕십리곱창 [남성역맛집/이수역맛집/숭실대맛집] 소곱창이 먹고 싶어 찾아간 왕십리곱창 남성역맛집 / 이수역맛집 / 숭실대맛집 숭실대 근처에 곱창집이 많다. 그래서 이따금 숭실대 근처로 곱창 먹으러 가고는 했었는데, 최근 지인이 생긴지 얼마 안됐는데 소곱창이 맛있는 맛집이 있다며 이끌고 찾아간 곳은 바로 왕십리곱창. 위치는 남성역에서 가까운데 왜 왕십리곱창일까. 왕십리곱창이 유명하니까? 라고 갖가지 생각을 해보며 들어갔다. 사진에서처럼 왕십리곱창은 테이블이 4개 정도 놓여 있는 작은 가게였다. 어쩌면 여자들은 좀 꺼려할지도 모르겠지만, 그렇다고 지저분한 가게는 아니었으니 안심하고 찾아도 좋을 것 같다. 메뉴판을 보고 고민할 필요는 별로 없을 듯. 우리는 모듬곱창을 먹기로 했다. 5명이 가서 처음에 3인분 시키고, 그 다음에 또 3인분 시키고, 그 다음에..
유케포차 - 한우맛이 살아있는 육회 저녁모임 [강남역맛집/신논현역맛집] 유케포차 - 한우맛이 살아있는 육회 저녁모임 / 강남역맛집 / 신논현역맛집 언젠가 우연히 먹었던 육회와 육사시미의 고소하면서도 쫀득하면서도 맛있으면서도 부드러운 그 맛을 잊을 수가 없어 중독이 되었던 육회. 그래서 육회전문점이 곳곳에 생기는 것을 보며 즐거워했었다. 근처에서 아는 사람들 만나 뭐 먹으러 갈까 얘기하다가 신논현역 근처에 있는 유케포차를 가게 됐다. 얼마전에 한번 갔었는데 꽤 맛있었다. 유케포차 육회는 진짜 신선한 듯. 아마도 다하누에서 운영하는 육회집이라 그런가보다. 고기마니아라면 다하누 한우가 좋다는 건 다 알듯. 강남역 근처에 여러 맛집들이 있지만, 육회집은 딱히 없었어서 필자같은 육회귀신은 씁쓸했다. 그런던 중에 지난 번에 유케포차를 발견했으니 얼마나 반가우랴. 유케포차 위치는 신논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