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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얌얌

[학동역 점심] 점심뷔페, 분식뷔페 - 엄마손 분식 [학동역 점심] 점심뷔페, 분식뷔페 - 엄마손 분식 얼마전에 순천식당(http://allaboutyamyam.tistory.com/511) 옆에 오픈한 점심뷔페, 분식뷔페라 써진 엄마손 분식에 다녀왔습니다. 11시부터 3시까지 점심타임으로 분식점 이점에 맞게 떡볶이와 김밥을 기본으로 한 점심 뷔페가 차려져 있습니다. 밥과 국도 있습니다. 뷔페는 선불로 6천원. 접시를 들고 마음대로 퍼머겅~ 몇가지는 짰지만, 김밥과 떡볶이는 맛이 좋았습니다. -_-bbb 분식이 땡기거나 싸고 가볍게 먹고 싶을 때는 찾기 좋을 것 같은 학동역 점심 식당이 아닐까 싶습니다. 엄마손 분식은 학동역 3번출구 언덕으로 쭉 올라오다가 주유소를 만나시면 주유소쪽으로 올라가는 오르막으로 꺾어주시면 OK! 편의점이 나올때까지 올라오시다가..
[캄보디아 시엠립 음식점] 압살라 공연도 보면서 뷔페 먹자 - 꿀렌비 압살라 [캄보디아 시엠립 음식점] 압살라 공연도 보면서 뷔페 먹자 - 꿀렌비 압살라 캄보디아에 갔으면 압살라를 봐야지 하는 마음에 압살라 공연을 하면서 뷔페 먹을 수 있는 꿀렌비 압살라를 갔습니다.뭔가 음식 종류는 많은데 맛은 상당히 랜덤이어서... 전 별로. 공연도 별로.6명이 72$
[인천공항음식점] 정말 워커힐인가. 맛없는 Air cafe [인천공항음식점] 정말 워커힐인가. 맛없는 Air cafe 캄보디아 가기 전 OO카드를 사용하고 있는 친구가 무료로 먹을 수 있다고 해서 그렇다면 배 한번 채워볼까 하고 간 Air cafe. 워커힐이라며 맛이 왜! 진짜 맛없기도 힘든 오일파스타가 완전 맛없습니다. 레몬에이드를 먼저 시켰는데, 십분이 지나도 안나오더군요.사람도 별로 없었는데.그런데 그때 탄산음료가 공짜로 나온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레몬에이드를 취소시키고 탄산음료를 마셨습니다. 아아. 샐러드여. 샐러드여. 그나마 마르게리따 피자만 좀 괜찮았습니다.그래도 치즈맛이라도 나니까요. 아아...공짜여서 다행이었어.
쭈꾸미 샤브샤브 먹으러 대명리 (대명항) 선창횟집에 다녀왔다 쭈꾸미 샤브샤브 먹으러 대명리 (대명항) 선창횟집에 다녀왔다 쭈꾸미 샤브샤브 얘기가 나와서 침을 꼴깍꼴깍 삼키다가 결국 대명리 (대명항)으로 고고씽. 하지만 너무 많은 횟집 중 어느 곳으로 들어가야 잘 들어가는지 알 수가 없었습니다. 그냥 보통 이런 곳이면 거진 맛있겠거니 했더랬죠. 그래서 선택한 곳은 주차장과 가까운 선창횟집. 옆에 있던 천막에서는 오징어튀김과 새우튀김을 팔고 있었습니다. 쭈꾸미 샤브샤브가 준비되기 전까지 먹어보자며 새우튀김 5마리 (5천원), 오징어 튀김 한그릇 (5천원)을 사다가 먹어봤습니다. 바삭했으면 좋았을 것을. 맛은 나쁘지 않았으나 바삭하지 않아서 에러였습니다. 심지어 새우 한마리 덜 줬더라! 쭈꾸미 샤브샤브를 일단 시켰죠. 싯가였는데 지금 5만원이랍디다. 국물이 참 별거 없..
[강남역파스타/피자/리조또] 강남역 9번출구 부띠크모나코 속 아시안 퀴진 레스토랑 box05 [강남역파스타/피자/리조또] 강남역 9번출구 부띠크모나코 속 아시안 퀴진 레스토랑 box05 오랫만에 강남역에서 만남이 있었습니다. 9번출구쪽에는 파스타 등의 음식점들이 많아 만남의 장소 혹은 소개팅의 명소가 참 많죠. 오늘 들린 곳은 그 소개팅 명소 중 하나이며 box05, 박스공오, 박스영오 등 여러 이름으로 불리우는 아시안 퀴진 레스토랑입니다. 강남역 9번출구를 나와 두블럭 정도 걸으면 부띠끄모나코라고 써진 요상한 구멍 숭숭 건물이 보입니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2층으로 올라가면 (올라가서 뒤로 도세요! 아니면 한바퀴 돌게 됨;) 이렇게 box05가 짜잔하고 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천장없이 숭숭 뚫린 인테리어군요. 가게 자체는 그리 크지 않고 좌석도 오밀조밀합니다. 분위기도 괜찮고 서빙하는 분들도..
[마산연육교/마산연륙교] 다리와 다리 사이에 있는 횟집에서 회를 먹었다. - 연륙교 다리와 다리사이 회센터 [마산연육교/마산연륙교] 다리와 다리 사이에 있는 횟집에서 회를 먹었다. - 마산 다리와 다리사이 회센터 며칠 동안 신세를 졌던 친구의 집은 마산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마산에서 숙식을 해결하며 빌붙기 스킬을 시전하던 중, 친구의 부모님께서 회를 사준신다는 놀랍도록 아름다운 이야기에 따라 나섰습니다. 친구들이 마산에서 관광시켜준다고 했던 곳이 연육교? 연륙교? 그런 곳이었는데, 친구의 부모님이 그럼 그쪽의 횟집으로 가자며 출발. 하지만 뭔가 여정이 길어져 버렸... 어쨌든 도착! 이 곳이 바로 연육교? 연륙교입니다. 빨간 다리가 원래 있던 다리고 그 뒤의 하얀 다리가 요 근래에 세워진 다리로 차도 지나다니는 다리라죠. 이 다리를 건너면 정말 그럴듯한 이름의 횟집이 나옵니다. 바로 라는 곳인데, 멀리 갈 것..
[등심돈까스/왕돈까스] 이마트 18주년 등심돈까스 크기는 엄청 컸다 [등심돈까스/왕돈까스] 이마트 18주년 등심돈까스 크기는 엄청 컸다 이마트에 갔습니다. 18주년을 기념해 이것저것 팔고 있었습니다. 돈까스가 보였습니다. 왕 큰 돈까스가 무척이나 땡겼습니다. 왕돈까스 2장에 7천원이면 괜찮지 싶었습니다. 크기는 정말 왕큽니다. 옛날 단골로 가던 온달돈까스만큼 큽니다. 전자렌지에 돌렸습니다. 역시 이마트에서 1910원 주고 산 돈까스 소스를 꺼내 미친듯 뿌렸습니다. 예쁘게 뿌리고 싶었지만... 귀찮았습니다. 배고팠습니다. 빨리 먹고싶었습니다. 렌지에 돌렸지만 칼로 썰어먹는 건 아닐 것 같아 일본돈까스처럼 먹으려고 썰었는데 좀 얇습니다. 여튼 소스 뿌려서 먹어봤습니다. 음... 음... 소스가 맛있습니다. 다음에는 그냥 안사먹을래요.
불고기브라더스 불고기브라더스 타임스퀘어 갔다가 밥먹기 위해 들어선 불고기브라더스 다들 줄이 길어서 고른 곳이긴 하지만.. 아...... 음식 전에 나오는 옥수수와 고구마, 콩 들이 더 맛있었다.. 한우비빔밥이었던가.. 다들 고기를 구워먹기는 했는데 간단하게 먹을 요량으로 들어왔으나 8천원대인가 9천원대의 비빔밥을 먹게 됐는데 우리 동네 짱구네 분식집 4500원짜리 비빔밥보다 별로였다. 이젠 안갈래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