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별로 얌얌

<마이치치스> 그냥 뭐.. - 판교 현대백화점 그냥 뭐.. - 판교 현대백화점 팟타이가 먹고 싶어서 선택했는데 팟타이가 품절이어서다른 곳 가기엔 사람이 많아 그냥 마이치치스 랩과 똠양누들을 먹었습니다. 아아, 너무 뻑뻑..감자튀김이 젤 맛있었어요. 이건 동반인이 먹었는데그냥 so-so 하고 그렇게 맵지는 않다고 합니다.
<고멘> 이 라멘집 이름이 고멘인 이유는.. - 서울 혜화역 대학로 이 라멘집 이름이 고멘인 이유는.. 서울 혜화역 대학로 대학로에 간 김에 라멘 먹으러 전에 먹었던 라멘집을 찾아 가다가무슨 생각에선지 조금 더 가까이 있던 고멘 앞에 섰습니다.날씨도 좋지 않고 배도 많이 고픈데 그냥 여기 들어가자! 하고 말이죠.사람도 제법 있더라구요.찾아보니 블로그 글도 많고. 자리에 앉았는데..아..테이블이 엄청나게 끈적이고 갑자기 뭔가 안좋은 느낌이 빡빡.이때 나가야했던건가요. 암튼 일단 들어왔으니 주문을 했죠.규동을 시켰는데뭔가 엄청 지저분한 상태로 (소스가 그릇 주변에 덕지덕지) 나와서헐.. 이게 뭐지. 이걸 먹으란건가..했지만 또 배가 고파서 한 입 떴습니다.헐.. 근데 밥이 아닌 쌀이 살아서 제 입 속을 돌아다니더군요.동행인에게 먹어보라고 했더니 동행인이 먹어보고 단박에 "밥..
<개미둥지> 조금 달다 싶은 일본식 가정식 - 서울 경복궁역 서촌 조금 달다 싶은 일본식 가정식서울 경복궁역 서촌 일본식 가정식이 판다는 개미둥지를 찾아봤습니다.그동안 지나다니면서 이 건물엔 왜 이렇게 개미가 많이 붙어 있어! 했던 건물에 있던 식당이었네요;; 스테키 철판 정식과 야끼니꾸 정식을 주문했는데,야끼니꾸 정식이 더 맛있었어요. ㅎㅎ스테이크는 역시 그냥 스테이크집에서나 먹는 걸로;;; 적당히 먹기는 괜찮았는데 조금 달다 싶더라구요.일본식이니깐 이라고 하기엔 좀 다른 달다 싶음이고 뭔가 여자들이 좋아할 그런 맛.암튼 가성비로 조금 비싸다 싶은 맛과 차림이었습니다. 야끼니꾸 정식 스테키 철판 정식
<고기의 잔치> 테이스티로드의 저주가 여기서도.. - 서울 경복궁역 서촌 테이스티로드의 저주가 여기서도..서울 경복궁역 서촌 소고기 한번 먹어보자고 어디 갈까 망설이다가 고기의 잔치를 갔습니다.테이스티 로드에 나왔던 집은 대부분 실패하면서도 그래도 사람이 항상 많이 있어서 갔죠.으.. 하지만 테이스티로드의 저주였습니다.역시 별로였어요.가성비도 별로고.맛도 안나고.아니 왜 소고기를 시켰는데 반찬이 모두 돼지고기용이니..................돼지고기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진짜 내 돈 5만원 ㅠ_ㅠ
<탱천99불고기> TV에 나온 곳이었는데.. 서울식불고기인데 왜.. 왜이래요? - 서울 신당동 TV에 나온 곳이었는데.. 서울식불고기인데 왜.. 왜이래요? - 서울 신당동 서울식불고기를 사랑하는 저는 어느 날 TV에서..그러니까 생생정보통을 통해 서울식불고기집이 집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그래서 딱 하니 찾아가봤죠. 밥때인데 가게는 많이 한산했습니다.TV에 나온 집이면 손님 좀 많지 않나-하는 궁금증으로 들어 가 앉았습니다.언양식도 팔고 여러 종류가 있었는데,서울식불고기를 먹으러 갔으니 서울식불고기를 시켰죠. 그런데.. 양이 엄청 적네요.사진은 2인분의 반정도를 덜어 올린거. 서울식불고기는 고기가 불판에 그득하고 테두리가 재료들로 그득그득 차고테두리의 육수가 끓어가면서 육수와 재료들의 맛이 서로 엉키고 화합해서 새로운 맛을 내는게서울식불고기의 특징이고 장점인데..이곳의 서..
<옐로우피자> 옐로우피자 너무 좋은데 페퍼로니는 너무너무 짜다 - 서울 상왕십리 옐로우피자 너무 좋은데 페퍼로니는 너무너무 짜다 - 서울 상왕십리 옐로우피자를 저번에 시켜 먹고 나서 (http://allaboutyamyam.tistory.com/643) 옳다구나 여기도 가끔씩 시켜 먹어 봐야겠다라고 생각하고 나서 오랜만에 또 한번 시켜 봤습니다. 이번에는 페퍼로니에 치즈를 추가해서 시켰는데, 치즈가 더 많아진 것은 아주아주 흡족했지만, 아 이거 정말 페퍼로니가 짜서.. 원레 페퍼로니가 좀 짜긴 하지만, 이렇게까지 짤거라고 생각하진 못해서.. 먹는데 입안에 다 얼얼 할 정도로 짜서 물을 엄청 많이 먹고 콜라도 많이 먹고 좀 힘들었다지요. 하하... 비쥬얼은 참말로 우월하고 좋은데, 다음에는 페퍼로니 말고 다른 걸로 시켜 봐야 겠습니다.
<카레마치> 새로운 카레집이 생겼지만 난 이 카레집 반댈세 - 서울 왕십리 엔터식스 새로운 카레집이 생겼지만 난 이 카레집 반댈세 - 서울 왕십리 엔터식스 엔터식스에 있던 핫도그집이 사라지고 카레집이 생겼더랬습니다.카레마치라.. 메뉴들은 일단 좋군..이라며 카레를 좋아하는 전 흡족해 하며 언제 가봐야지 했는데... 우선 카레양이 너무 적고..맛이 3분 카레 같은 종류가 더 맛있을 것 같아요.새우튀김과 함박스테이크는 그냥 딱 그 정도의 맛이었는데..카레의 맛과 양이 정말 아쉬웠습니다.
<명품프라닭> 패키지만 명품 프라다 - 서울 상왕십리 패키지만 명품 프라다 - 서울 상왕십리 최근에 상왕십리에 닭집들이 많이 생기고 있는데,그 중 단연코 눈에 띄는 것이 프라닭이었습니다.처음엔 저게 뭐지 푸라닭이 뭐야 했는데.. 프라다를 응용한 명품프라닭이더군요.가격은 15900원으로 이름은 명품이지만 가격은 요즘 치킨값들이 비해 비싼 편은 아닌 것 같았습니다.배달 꽤 빨리 오더군요.30분 정도 걸린다고 했는데 30분도 안걸린 것 같았습니다. 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른 치킨집은 비닐봉투나 쇼핑백에 주는데이 치킨패키지 퀄 보소.안에 프라다 짝퉁 가방이라도 들었을 것 같은 기분으로 백을 열었더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가방모양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이거 만든 사람 프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