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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면볶이 - 매콤갈릭면볶이 CU 면볶이 - 매콤갈릭면볶이 떡볶이 소스에 오동통면을 후루룩 비벼 먹는 맛으로딱 생각하는 그 정도의 맛있네매콤달콤하니 맛있고 마늘 후레이크가 신의 한수네요. ㅎㅎ
짜투리 야채나 햄을 치워 버릴 드라이 계란 볶음밥 자취를 하면 항상 짜투리 야채들이 남기 마련이라..그럴때마다 볶음밥을 해 먹곤 했습니다.그 중 제일 만만한게 이 계란볶음밥. 우선 식용류를 두른 팬에 다진 마늘을 넣고 휘적휘적 마늘향을 내주세요.그리고 파를 잔뜩 넣고 파기름을 내줍니다.거기에 남은 잘게 썰어 놓은 버섯과 햄을 넣고 달달달 볶아 주세요.다 볶았으면 후라이팬 한쪽에 몰아 놓거나 그릇에 덜어 놓고계란 하나를 깨서 스크램블을 합니다.약간 포슬포슬 해진 상태일 때 밥 한공기를 넣어주세요.계란과 함께 휘적휘적 볶습니다.그리고 굴소스를 한 스푼 넣어 주세요.다시 휘적휘적 볶습니다.얼추 볶아지면 아까 볶아 놓은 버섯과 햄을 넣고 함께 뒤적뒤적. 끝!드라이한 볶음밥이 먹고 싶을 때 해보세요!간단하게 남은 야채나 햄을 처리 하는 볶음밥이 완성됩니다.
<피자웍스> 느끼하지 않고 맛있는 더블포테이토 느끼하지 않고 맛있는 더블포테이토 저번에 먹었던 베이컨 체다가 너무 맛있었어서 이번에는 더블포테이토를 먹어봤는데이것도 맛있어!피자웍스는 도우도 쫀쫀하니 맛있어서 같이 보내주는 소스에 찍어 먹으면 너무 맛있습니다.믿고 먹는 피자웍스
프렌치토스트 브런치 만들기 미세먼지가 너무 심해서 밖에 나갈 수 없어서브런치가 너무 먹고 싶은데 먹으러 갈 수 없어서...이렇게 해 먹었습니다;셀프 브런치 만들기. 우선 프렌치토스트를 만들어야죠. 식빵 3장 / 계란 2개 / 우유 50ml / 설탕 두 스푼 / 소금 약간 / 파슬리 가루 계란 2개를 깨뜨려서 풀어줍니다거기에 우유 50ml를 넣고 다시 휙휙설탕 두 스푼과 소금 약간 넣어 주시고 파슬리 가루를 뿌려 주세요. 그리고 먹기 좋게 식빵을 자릅니다.자르든 안자르든 반만 자르든 4등분을 하든 상관 없어요.자기 마음입니다 ㅎㅎ식빵을 이제 계란 물에 담궈 앞뒤로 적셔주세요. 여튼 후라이팬을 달구고 버터로 달달 굴려 주신 후적셔 놓은 식빵을 굽습니다.식빵을 다 구웠으면 계란 한 개를 스크램블 합니다.깨서 노른자 흰자 섞고 부어 해주..
<메밀꽃 필 무렵> 가게가 완전 바뀌었는데 맛은 같네 - 서울 경복궁역 서촌 가게가 완전 바뀌었는데 맛은 같네서울 경복궁역 서촌 서촌에 잠시 살 때나 그 전에나 여기는 가게도 오래 되어 소박한 느낌이고맛도 소박하니 맛있고 그랬는데!!!정말 오랜만에 갔거든요.서촌 떠나고 2년만에?그런데 완전 가게가 쌔가게가!!!ㅋㅋ통유리에 깔끔하니 예쁘게 딱 새로 지으셨더라구요.가게 없어진 줄 알고 처음엔;;; ㅋㅋ 도토리묵이 먹고 싶었지만..묵이 떨어졌다고 해서 메밀만두칼국수랑 메밀부침을 먹었습니다.크~ 여전히 소박하니 깔끔하니 맛있네요.도토리묵 먹으러 조만간 다시 가야지.도토리묵!!!!!!!!!
<파파타코> 생활의 달인에도 나온 타코야끼 - 서울 종암동 생활의 달인에도 나온 타코야끼서울 종암동 가끔 자다가 버스를 잘못 내리면 파파타코야끼를 사 먹습니다.생활의 달인 간판이 걸려 있고항상 웃고 계시는 사장님께서 열심히 타코야끼를 만들고 계시죠. 항상 손님이 있어서 기다리는 건 일임;그렇게 많이 기다리진 않아서 괜찮습니다 ㅋㅋ 타코야끼는 전혀 보이지 않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지만 저 안에 타코야끼가 있고치즈와 갈릭이 전 최고 맛있네요.위에 토핑 따라 맛이 차이가 있을 뿐타코야끼 자체는 쫀득쫀득 하니 똑같아요.그래서 맛은 맘대로 주문하셔도 상관없음.크기도 맛도 좋은 타코야끼!파파타코!사장님도 친절하셔서 더 좋음!
<스시손> 가성비 좋은 배달 초밥 - 서울 종암동 고대역 가성비 좋은 배달 초밥서울 종암동 고대역 밥알도 적당하고 생선도 큼직하니..깔끔하게 장국과 초밥으로 배달 시켜 먹으니 좋네요.맛있었습니다!
<세컨드 플로어> 1인 1피자 적절하다 - 서울 안국역 아라리오 뮤지엄 1인 1피자 적절하다서울 안국역 아라리오 뮤지엄 아라리오 뮤지엄 2층에 전에 있던 곳인 줄 알고 들어 갔는데새로 오픈 한지 얼마 안되셨다고 ㅋㅋ음.세컨드 플로어 어디서 많이 봤는데..체인점인가.음.뭐 그건 모르겠고.암튼 피자 가격이 비교적 착해서 크기를 물었더니가게 방침이 1인 1피자를 추구하고 있긴 하다고 하시길래당당하게 피자 두 개를 시킴. 마르게리타 페스토 이렇게 1인 1피자로 먹었는데1인 1피자로 나쁘지 않습니다.하지만 피자 전문이라고 하기엔 약간 부족한 맛들이어서굳이 여길 찾아 와서 먹기보다는..1층 프릳츠에서 놀다가 어디 다른데 이동하기 귀찮을 때올라와서 피자와 커피나 와인이나 차 등을 즐기엔 괜찮다 정도일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