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밀꽃 필 무렵>
가게가 완전 바뀌었는데 맛은 같네
서울 경복궁역 서촌
서촌에 잠시 살 때나 그 전에나
여기는 가게도 오래 되어 소박한 느낌이고
맛도 소박하니 맛있고 그랬는데!!!
정말 오랜만에 갔거든요.
서촌 떠나고 2년만에?
그런데 완전 가게가 쌔가게가!!!
ㅋㅋ
통유리에 깔끔하니 예쁘게 딱 새로 지으셨더라구요.
가게 없어진 줄 알고 처음엔;;; ㅋㅋ
도토리묵이 먹고 싶었지만..
묵이 떨어졌다고 해서
메밀만두칼국수랑 메밀부침을 먹었습니다.
크~ 여전히 소박하니 깔끔하니 맛있네요.
도토리묵 먹으러 조만간 다시 가야지.
도토리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