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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난 얌얌

[담양 떡갈비] 담양이 떡갈비가 유명하담서? - 덕인관 [담양 떡갈비] 담양이 떡갈비가 유명하담서? - 덕인관 담양에 갔을 때 들렸던 떡갈비집입니다.원래 가려고 했던 곳이 브레이크 타임이어서 몹시 배고팠던 저희들은 1박2일에 나왔다는 덕인관으로 갔죠.그곳은 정식 종류는 없고 떡갈비만 있는데.. 우어.. 비싸.맛은 있었습니다.떡갈비의 고장답게 아스트랄하게 신의 영역 맛을 느낀 것은 아니었지만, 맛은 있었습니다.이거 먹고 죽통밥도 먹어야지 했는데 결국 이걸로 배가 불러서;;;보기보다 배가 부를 정도의 양이더군요.사진은 2인분!
[방배동 이자카야] 이효리는 없지만 맛있는 안주들이 있는 효리식당 [방배동 이자카야] 이효리는 없지만 맛있는 안주들이 있는 효리식당 지인이 얼마전 오픈한 방배동 카페골목의 이자카야에 다녀왔습니다.이름이 효리식당이라길래 이효리를 좋아했었나! 싶었지만,이효리가 나온 서문여고가 근처에 있어서 효리식당이라고...하지만 역시나 이효리를 좋아하는 게 아닌가 의심을 한번.. (사진 빌려옴 : by 만취) 깔끔하고 귀여운 폰트의 효리식당 간판이 딱 하고 있고사진을 찍지 못했지만 가게 자체가 안이 훤하게 보입니다.길다란 바가 하나 있고 2인용 테이블이 몇 개 있는 크지 않은 공간이지만아마도 혼자 오는 분들이나 2,3인을 위한 식당 겸 주점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듣기로는 일본에서 음식 공부를 하고 오신 분이 주방을 제압하고 계시다고 해요.허지웅 닮으신 분이 계십니다. 갹갹...
[백운호수 오리고기] 오리 진흙구이와 통오리 훈제를 먹자 - 온누리 진흙구이 [백운호수 오리고기] 오리 진흙구이와 통오리 훈제를 먹자 - 온누리 진흙구이 갑자기 오리고기 바람이 불어 오리고기를 먹으러 갔습니다.백운호수쪽에 오리고기가 유명하다며, 그곳으로 고고씽. 백운 삼거리에 위치한 온누리 진흙구이는 원래도 유명하더군요.평일의 낮이었는데 점심시간때쯤에 차들이 꽉꽉 들어차더란. 미리 예약하고 가지 않아도 진흙구이가 준비 되어 있는묘~한 상황이긴 했지만 아무튼 진흙구이가 주문하고 오래 기다리지 않아 나왔습니다. 해체를 하자 그 안에는 밥과 온갖 견과류들이 흘러 나오더군요.오리고기 맛은 좋았습니다.크기는 큰 편이 아니라 성인 네 명이 먹기엔 적절하지 못하더군요. 그래서 통오리 훈제를 추가로 시켰습니다.(메뉴가 단촐해서 뭘 시켜먹을지 고민할 필요가 없습니다 ㅎㅎ)전 개인적으로 진흙구이보..
[제주도 고기국수] 고기가 들어간 국수 제주도 고기국수 - 국수마당 [제주도 고기국수] 고기가 들어간 국수 제주도 고기국수 - 국수마당 제주도 하면 고기국수라길래 가봤습니다.제주시에 있는 고기국수집인데요, 비빔국수 등등도 있지만 고기국수를 먹어봐야 한다고 해서 시켰죠.제가 간 국수마당도 유명하지만 그 옆에 있는 자매국수도 상당히 유명한 것 같습니다.둘 다 줄이 길더란. 뭔가 약간 느끼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지만생각외로 고기와 국수의 궁합이 좋았습니다. 공항과도 멀지 않으니 이쪽을 지나시는 분들은 한번 드셔 보시는 것이!
버거킹 콰트로스모키와퍼 버거킹 콰트로스모키와퍼 알럽 버거킹.버거킹에서 나오는 것은 일단 먹어보는 것이 인지상정.최근에 나온 콰트로스모키와퍼를 먹어봤습니다.좀 더 일찌감치 먹어보려고 했지만 사랑니를 빼는 바람에... 무튼무튼아무튼콰트로스모키와퍼는 살라미와 모르타델라가 들어 있는 것이 특징.살라미는 소시지고.. 모르타델라는 뭐여 하고 찾아보느 모르타델라도 소시지인 모양. 세트가 8천원이라는 위엄이... 있지만,맛은 괜찮은 편.소스도 마시쩡.
1500원짜리 핫도그를 1000원에 할인행사중인 버거킹 핫도그 1500원짜리 핫도그를 1000원에 할인행사중인 버거킹 핫도그 이런거 편의점이나 극장에 가면 3000~4000원대인데 아주 좋다. 정말 좋다. 아주 좋다. 짱짱맨.크기도 실하고 이게 천원이라니 ㅋㅋ 천오백원이어도 훌륭함!
[북창동맛집] 추울때는 그저 푸짐하고 맛있는 수육이다! - 애성회관 [북창동맛집] 추울때는 그저 푸짐하고 맛있는 수육이다! - 애성회관 수육을 먹으러 가자며 친구가 데리고 간 곳은예전에 http://allaboutyamyam.tistory.com/425 이곳에 소개했던 맛집입니다.그때도 꽤 맛있었는데 2년만에 가보니 콩국수를 제외하고 메뉴가 싹 바뀌었더군요.사장님은 그대로 계십니다. :)(2년만에 갔는데 사장님이 나를 기억하셨어 ㅠㅠㅠ) 자, 그럼 수육을 시켜 볼까요. 남자 둘과 여자 한명이 먹었는데 양이 괜찮은 편이었습니다.(추가로 곰탕 두개 시켜먹음)고기도 좋고 맛도 좋고 육수도 좋고. 나중에 육수가 졸아들어 "육수 좀 더 주세요~" 라고 외치면, 그냥 아예 이렇게 큰 대접으로 육수를 가져다 주십니다. (웃음) 사진에는 없는데 곰탕도 먹었습니다.곰탕도 맛있어요.맛있어..
[학동역 점심] 추우니까 숯불 고추장양념 고기 [학동역 점심] 추우니까 숯불 고추장양념 고기 학동역이라고 하기엔 차병원 사거리쪽이 가깝지만, 숯불 고추장양념 고기를 먹으러 갔습니다.맛있어요.고기를 약간 태워 먹는 걸 좋아하는 저에겐 일품.함께 주는 계란찜도 맛있고, 된장찌개도 칼칼하니 먹을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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