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어바웃 얌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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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 talk
올어바웃얌얌 인스타 개설!
https://instagram.com/all_about_yamyam 코로나 핑계로 업데이트 없다가 인스타를 개설해봤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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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얌얌
<냉라면 만들기> 그냥 라면으로 만드는 야매 냉라면
그냥 일반 라면으로 만들어 먹는 냉라면. 사실 그냥 냉라면 사 먹는게 제일 맛있는데.. 그냥 집에서 갑자기 라면 먹고 싶은데 차게 먹고 싶을 때 그런 때 먹어도 좋겠고.. 그냥 뭔가 기분상 밤에 먹으면 안찔 거 같은 그런게 있고(?) 굉장히 간단합니다. 라면 물 올리고 면만 넣고 일단 끓여 놓고 뜨거운 물 약간에 라면스프를 풀어주세요. 거기에 물 1컵. 간장 2숟갈. 설탕 2숟갈. 식초 2숟갈을 넣고 섞어 육수를 만들어 주세요. 라면이 다 익었으면 찬물에 탈탈 행궈주시고 그릇에 담고 얼음을 촤핫 올려 주신후 아까 만든 육수를 뿌립니다. 그러면 냉라면 완성~ 토핑이라던가 야채라던가 뭔가 더 추가하고 싶으신 분은 기호에 따라 추가해주시면 됩니다. 맛이요? 일단 꼬들꼬들한 면과 찬 국물맛으로 먹.. 냉라면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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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난 얌얌
<60계치킨> 난 간지치킨 반, 후라이드 반 이렇게 시키는게 좋더라
치킨을 정말 좋아해서 여기저기서 자주 시켜 먹는데 60계 치킨은 정말 맛있고 좋아합니다. 메뉴 중에는 간지치킨을 제일 맛있어라 하는데 짭쫄하니 달달하니 단짠의 정석이랄까요. 그래서 후라이드랑 반반으로 시켜서 단짠과 바삭을 함께 즐기는데 정말 좋아해요. 츄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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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난 얌얌
<금왕돈까스> 옛날 돈까스 맛을 느끼고 싶다면 - 서울 한성대입구역 성북동
금왕정식을 시켜 보았습니다. 생선 돈까스 함박 이렇게 섞어 나오는데 달달하니 고소하니 옛 돈까스 정식의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옛날부터 다니던 곳인데 수요미식회 나오고 나서 한참 안갔어요. 사람 많아서-_-;; 요즘도 사람이 많긴 한거 같지만 여튼 가끔 생각나는 그런 옛날 돈까스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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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난 얌얌
<계열사> 부암동에 왔으면 먹고 가야지 - 서울 경복궁역 부암동
오랜만에 부암동에 갔다가 출출해져서 계열사에 들렸습니다. 치어스 시절부터 종종 들리던 곳인데 여전히 사람이 많더라구요. 그리고 여전히 맛있습디다. 크. 담엔 골뱅이 한접시 시켜서 돌돌 감아 먹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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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얌얌
GS편의점 도시락 - 삼겹구이 도시락
아아.. 이 도시락 사랑할거에요. 간장에 졸여진 삼겹살이 들어 있는데 초밥처럼 밥을 싸 먹으면 정말 맛있고 잡채도 맛있고.. 근데 양이 좀 더 있었으면 좋겠고.. 암튼 맛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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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카페 얌얌
<카페무네> 인형같이 생긴 고양이 상수가 있어요 - 서울 경복궁역, 부암동
오랜만에 경복궁쪽에 놀러 갔는데 부암동에 정말 유니크하게 예쁘게 생긴 고양이가 있다며 보러 가자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갔죠! 하얀 벽에 MUNE라고 써 있는 카페무네. 헤헤 맛있어. 그런데 사실 음료는 맛있다~ 싶은 정도. 근데 여긴 좀 릴렉스 할만한 느낌의 공간이어서 혼자나 둘이 와서 편히 있다가 가기 좋겠더라구요. 이렇게 상수도 보고. ㅋㅋ 상수가 있는 카페다보니 이 카페는 반려동물 출입도 가능합니다. 여기 있는 동안 어떤 손님이 데려 오셔서 커다란 댕댕이도 왔다 갔어요. 근처 갈 일 있으면 상수 보러 또 가고 싶네요. 흔히들 가는 부암동에서 한정거장인가 더 가주시면 AW컨벤션센터 맞은편 쪽에 보이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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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얌얌
비프 미트볼 도리아
비프 미트볼 도리아를 먹어봤습니다. 일단 양은 그냥 봐도 적어 보여요.;;;; 음.. 소스는 예상하던 소스입니다. 안에 미트볼은.. 음.. 맛이 없진 않은데.. 음.. 음.. 나 이거 꼭 먹어 볼래 하시는 거 아니면 굳이 먹어볼 필요는 없지 않을까 싶고 그렇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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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얌얌
<양자설렁탕> 너무 밍밍해서.. - 서울 고려대 종암동
24시간 설렁탕집이라 한 밤 중에 급 설렁탕이 땡겨서 다녀와봤습니다. 음.. 먹어본 건 처음인데 굉~장히 밍밍합니다. 그래서 소금을 쳐야 어느 정도 맛이 나더라구요. 누군가는 그게 진짜 설렁탕이라며 이야기를 하는데 잘 모르겠습니다;; 설렁탕집을 꽤 다녀 봤는데 이렇게까지 물처럼 아무 맛도 안나는 건 처음이라. 듣자니 여기 설렁탕집이지만 설렁탕보다 육개장이 맛있다던데 다음에 육개장이 땡길 때 육개장에 도전해볼까 싶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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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난 얌얌
<윤휘식당> 배달 시켜 먹는 차슈동 - 서울 성북구
윤휘식당에서 차슈동을 시켜 먹었습니다. 저기 위에 보이는 것은 가라아게에요. 고기가 그득그득 비록 배달이지만 차슈동의 이미지는 흐트러짐 없도록 하겠다! ㅎㅎ 차슈가 큼직큼직하니 좋죠? 배달이다 보니 약간 윤휘식당에 가서 먹는 것보단 굳은 느낌이긴 한데 그래도 맛은 굿굿. 당연한 얘기지만 가서 먹는게 최고! 하지만 배달도 맛있어! 윤휘식당은 밥도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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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카페 얌얌
<성북동 빵공장> 성북동 꼭대기에서 몽블랑을 외치다 - 서울 성북동
성북동 빵공장의 빵들은.. 약간 랜덤으로 호불호가 있지만 몽블랑만큼은 맛있고.. 바람 살살 부는 공기 좋은 날에 성북동 빵공장의 탁 트인 바깥 자리에 앉아 커피나 차, 빵 등을 먹고 있다보면 좋다니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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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난 얌얌
<더 바른 정육식당> 점심에 흑돼지 먹으러 가자 - 서울 신사역 논현역 잠원동
더 바른 정육식당은 김치찌개나 제육을 먹으러 가는 곳인데.. 날씨가 너무 좋아서 고기를 굽고 싶어져서 가봤습니다. 흑돼지 특선으로 흑돼지 150g과 김치찌개, 공기밥 이렇게 해서 11000원이거든요. 2인 이상이라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긴 하지만 누구나 고기 300g 먹을 수 있잖아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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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얌얌
<유자유김치떡볶이> 집 떡볶이 느낌의 떡볶이를 먹고 싶다면 - 서울 고려대 안암역 고려대역
유자유김치떡볶이의 메인 메뉴인 김치떡볶이를 먹어 보았습니다. 오.. 집에서 만들어 먹는 떡볶이 느낌이랄까. 저도 집에서 김치를 여기저기에 믹스해서 먹을 때가 있어서 꽤 입맛에 맞았습니다. 김치 덕분인지 약간 시큼한 맛도 있고 가래떡 떡도 좋고. 그런데... 매웠어요. 매움의 단계를 정할 수 있는데 가장 안매운 걸 택했는데도 정말 맵더라구요. 맵기만 괜찮았어도 자주 갔을텐데.. ㅠ 매운 걸 잘 못 먹는 내겐 너무 맵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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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얌얌
서울우유 복숭아
난 조금 느끼하더라 ㅋㅋ 그래도 달달한거 좋아하면 마셔볼만 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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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얌얌
GS25 가쓰오냉소바
편의점에 갔다가 운명처럼 만난 가쓰오냉소바. 그냥 시원하게 뭔가 먹고 싶다고 생각해서 사봤습니다. 냉소바 소스와 와사비, 간 무, 구운 김이 들어 있습니다. 일단 용기는 이중으로 되어 있는데 그릇 구실을 해주는 하단 용기에 면을 넣고 소스를 부어 주세요. 그리고 간 무와 와사비, 구운김도 넣어줍니다. 마지막으로 얼음! 이벤트인지 아니면 원래 계속 주는건지 모르겠지만 GS25에서 이거 사니까 컵얼음을 껴주더라구요. 그 얼음을 투척합니다! 완성! 오.. 시원하니 꽤 생각보단 맛이 있습니다. 그냥 편의점에서 시원한 뭔가를 찾을 때 고르면 좋겠다랄까? 가성비 먹을만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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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얌얌
에어프라이어+가스렌지로 양념치킨을 만들자
https://allaboutyamyam.tistory.com/878 여기에서 간단하게 치킨을 튀기는? 굽는? 방법을 적어보았습니다. 그걸로는 좀 부족하다 싶으시면 양념치킨을 만들어봅시다. 일단 에어프라이어에 닭을 돌려주세요. 위 링크의 방법으로 해주셔도 되고.. 각자 닭을 굽는 방법으로 약간의 간을 해서 돌려주세요. 너무 바짝 익히시면 나중에 좀 질기거나 딱딱해지니까 구워졌다 싶을만큼만 구워주세요. 에어프라이어에 닭이 돌아가는 동안 양념치킨 양념을 만듭시다! 고춧가루 2큰술, 설탕 2큰술, 물엿 2큰술, 물 2큰술, 케첩 3큰술, 간장 1.5큰술, 다진마늘 1큰술, 식초 1큰술, 식용유 1큰술을 섞어주세요. 제가 처음에 물엿을 못찾아서 올리고당을 넣었는데 뭔가 부족하더라구요. 물엿이어야 합니다 반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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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얌얌
에어프라이어로 치킨을 만들자
집에 생닭과 에어프라이어가 있다면 치킨을 해 먹고 싶을 겁니다. 그냥 간단하게 해 먹는 방법. 생닭을 잘 씻어주세요. 밀가루를 3큰술 정도 뿌려서 골고루 조물조물 해주세요. 버터 2큰술 + 다진 마늘 1큰술(마늘이 더 좋으시면 더 많이많이) 이 조합을 전자렌지에 15~20초 정도 돌리시면 액체화가 됩니다. 잘 비벼서 닭에 뿌려요! 조물조물! 소금후추를 촷촷 뿌려주시고.. 에어프라이어에 180도 15분+15분 돌립니다. 상태 보시고 5분 정도 더 돌리셔도 되구요. 그러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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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얌얌
GS25 편의점 진수성찬 도시락
SO-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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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얌얌
GS25 끼리 진한 크림치즈 모찌롤
GS25 편의점에 가면 이렇게 끼리 진한 크림치즈 모찌롤이 아름답게 놓여 있습니다. 뭐.. 다 있는 건 아닌 것 같아요 ㅋㅋ 저는 회사 근처에 있는 GS25 편의점에 항상 이렇게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부들부들한 빵 안 속에 꽉 차 있는 크림치즈. 크~ 한 개로도 괜찮겠지 하지만.. 꼭 두 개 이상 사주세요. 한 개 다 먹고 나면 굉장히 아쉽습니다. ㅎㅎ 아 정말 맛있어. 정말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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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얌얌
에어프라이어 간식 - 베이컨으로 돌돌 감싼 식빵
준비물은 식빵, 발라 먹을 달달한 것 (잼, 시럽, 꿀, 연유 등등 아무거나), 치즈, 베이컨정도 입니다. 바르 고 싶은 거 넣고 싶은 거 있으면 바르고 넣으시면 돼요. 식빵을 꺼냅니다. 얇게 펴서 밀어주세요. 그래야 말기가 좋은데.. 식빵 테두리를 잘라 내면 말기가 더 쉽고 모양도 예쁩니다. 하지만... 구웠을 때의 그 바삭한 테두리 식감을 좋아해서 저는 테두리를 자르지 않아요. 이건 선택이니까 원하는대로 하시면 됩니다. 달달한 걸 발라 주세요. 저는 잼을 발랐습니다. 그냥 대충 막 발라요. 어차피 돌돌 말릴 꺼니까. 그리고 치즈를 얹어 줍니다. 어떤 치즈든 상관 없습니다. 치즈를 안넣어도 되기는 한데.. 전 치즈를 좋아해서 치즈를 넣습니다. 굽고 나서 안에 녹은 치즈가 한가득 들어 있으면 그 맛이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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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얌얌
도미노피자 - 더블크러스트 이베리코 & 포테이토 순살치킨
도미노피자 신상인 더블크러스트 이베리코와 사이드 메뉴 포테이토 순살치킨을 주문해봤습니다 포테이토 순살치킨은.. 포테이토가 감자가.. 너무 맛이 없습니다;;; 치킨은 바삭하긴 한데 너무 퍽퍽해서 소스도 없으니 좀 아쉽더라구요. 더블크러스트 이베리코는.. 맛 있긴 한데 굳이 찾아 먹고 하는 건 아닐 것 같아요. 피자 테두리는 과자 같아서 이거야 말로 갈릭디핑소스에 찍어 먹으면 좋을 것 같은데 같이 안와서 아쉽. 쓰고 보니 둘 다 소스가 없어서 아쉽인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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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얌얌
컵파스타 - 파스타테이블 - 감자크림파스타
편의점에 갔더니 파스타테이블이라는 분홍분홍한 컵파스타가 있었습니다. 감자크림파스타라니 한번 먹어보고 싶기도 하고 벚꽃을 한창 보고 난 후였기 때문에 사실 분홍색에 집어 든 것도 있습니다 ㅋㅋ 보통의 컵라면 순서로 조리를 하고 나면 이렇게 파스타가 완성 되는데.. 그냥 스프맛입니다. ㅎㅎ 체험삼아 먹어볼 정도. 그런데 양이 너무너무 적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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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얌얌
세븐일레븐 - 진한 크림치즈슈 끼리크림치즈
끼리가 드디어 야쿠르트 배달차에서 벗어나 편의점에 들어섰군요. 세븐일레븐에서 만난 끼리크림치즈로 만들어진 진한 크림치즈슈를 먹어봤습니다. 크. 맛있네요. 며칠 전에 사 먹은거라 정확하진 않지만 3천원이었던거 같은데 가격이 좀 쎄지만 가끔은 사먹을만. 맛있습니다. 지금 편의점에 끼리 치즈 시리즈가 이것저것 팔고 있는데 다음에는 다른 걸 사 먹어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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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난 얌얌
배달 시작한 <윤휘식당> 성북구는 윤휘식당으로!
평소 치킨난반이 먹고 싶으면 찾던 성신여대입구 돈암동 맛집 윤휘식당이 드디어 배달을 합니다. 배달의 민족을 이용해야 하긴 하지만 배달이 되는게 어디에요! 치킨난반과 치즈멘치카츠입니다 항상 예쁜 그릇에 깔끔하게 담겨 있는 것만 보다가 도시락그릇에 담겨져 있는 거 보니 조금 어색하네요 ㅎ 치킨난반(10000원)은 언제나처럼 맛있었고 따뜻하고 바삭함도 살아 있었구요. 윤휘식당은 밥도 맛있는데 도시락에서도 밥은 맛있네요 ㅎㅎ 치즈멘치카츠(11000원)도 맛있었습니다. 치즈가 약간 엉겨 붙어 있었지만 배달이라 바로 못먹으니 그건 어쩔 수 없는 것 같고. 여튼 가격착하고 맛도 착한 윤휘식당을 집에서도 만날 수 있어서 몹시 기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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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얌얌
에어프라이어에 돌려 먹는 국민간식 옛날 붕어빵
붕어빵도 이제 거의 안팔고.. 두고두고 먹고 싶은데.. 하다가 발견한 국민간식 옛날 붕어빵. 단팥맛 한봉과 슈크림맛 한봉 이렇게 두 봉에 10500원을 주고 샀습니다. 갯수는 안세봤는데 꽤 있어요. 손바닥만한 붕어빵인데 냉동실에 뒀다가 먹고 싶을 때마다 에어프라이어에 180도 5분 뒤집어서 5분. 이러면 정말 바삭바삭하니 정말정말 맛있습니다. 전 우유에 같이 먹는데 달달하니 맛있어요. 슈크림이 좀 더 맛있어요. ㅋㅋㅋ 부모님은 단팥맛이 맛있다고 하십니다. 간식으로 꽤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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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난 얌얌
<미미갈매기살> 경동시장 근처의 갈매기살 맛집 - 서울 제기동 경동시장
삼겹살을 주로 먹다 보니 뭔가 새로운 걸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갈매기살을 먹으러 갔습니다. 경동시장과 제기역 근처에 있는 미미갈매기살인데 이름 예쁘죠? ㅋㅋ 사장님이 시크한 듯 친절한 듯 항상 반찬도 말하기 전에 필요한거 더 주시고 합니다. 가게는 그렇게 크지 않지만 가격도 괜찮고 (13000원) 오래 있어도 눈치 안보이고 맛있게 먹고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사진은 못 찍었지만 된장찌개 칼칼하니 맛있구요~ 그리고 항정살도 먹었는데 항정살도 맛있습니다. 항정살도 13000원. 그 외에 생삼겹이랑 한우등심도 있습니다. 저는 그냥 갈매기살을 먹고 항정살을 살짝 먹어 주는 게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