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about yam yam 썸네일형 리스트형 <도렐육지 1호점> 제주도에서 온 카페라고 한다 - 서울 신사역 가로수길 제주도에서 온 카페라고 한다서울 신사역 가로수길 우리가 제주도를 섬이라고 하듯그들은 우리가 사는 쪽을 육지라고 하더라구요.생각해보면 당연한건데;;그 육지라는 말이 참 색다르게 들릴 때도 있고 그렇습니다. 이 도렐 육지라는 카페도 원래 제주도에 있었는데서울로 올라왔기 때문에원래 이름인 도렐에 육지가 붙은거겠죠? 여튼.. 커피 좋아하는 분과 함께 찾아갔는데카페 분위기는 좋더라구요.저같이 구석지고 숨기 좋아하는 인간에게는 참 좋은 공간이랄까. 하지만.. 슬프게도 커피를 못 마시는, 안 마시는 저에게는 선택지가 그리 없었습니다.아, 그런데 저 너티클라우드..맛이 꼭 그 땅콩 캬라멜 녹인 맛이어서 끝맛이 달달하니 맛있더라구요. 잔에 담긴 것은 모카치노. 당분간 가로수길에 손님 오면 여기 가야겠습니다.ㅋㅋㅋ <파주닭국수> 점심 메뉴로는 적당한 정도 - 서울 신사역 가로수길 점심 메뉴로는 적당한 정도서울 신사역 가로수길 닭국수가 먹고 싶어서 회사 근처에 있는 파주닭국수에 갔습니다.기본형인 닭국수를 먹었는데닭 반마리에 칼국수도 양이 꽤 푸짐하게 나오는 편이고맛도 so-so한 편..그래도 막 찾아가서 먹을 정도는 아닌 것 같고점심으로는 이따금 들려서 먹기 좋을 것 같아요.다음에는 가게 되면 불고기 국수를 먹어볼까 합니다. <토다이> 회식이나 모임 하기엔 괜찮을지도 - 서울 반포 고속터미널역 회식이나 모임 하기엔 괜찮을지도서울 반포 고속터미널역 점심에 회식으로 토다이를 갔습니다.점심에 뷔페 간 건 상당히 오랜만이었는데..안하는거 많더군요 ㅠ_ㅠ그래도 적당히 종류별로 먹을 것들이 많았는데 중국음식쪽이 제일 먹을만 했고피자는 먹물 피자였나.. 까만 피자는 맛있었는데 일반 피자는 좀 별로였고.. 초밥은.. 계속 생선이랑 밥이랑 부스러져 떨어져서.. 아쉽, 회식이나 모임 같은 거 가질 때는 괜찮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은 해봤는데,홀에서 접시 빨리 치워주고 하는 건 좋았는데음식 리필이 좀 느리기도 하고..딱히 맛있는 거 먹으려고 갈 생각하면 또 갈진 모르겠네요. <라뽐므> 소문을 듣고 가봤는데 - 서울 신사역 가로수길 소문을 듣고 가봤는데서울 신사역 가로수길 디저트의 거리 가로수길에는 많은 케이크집이 있는데라뽐므가 맛있다는 글이 많아서 갔었는데so-so 했습니다.맛이 있긴 했는데 굳이 찾아 가서 먹을 정도의 맛이라고 하기엔 아쉬운 느낌. <감성타코 앤 그릴> 소문의 감성그릴파히타를 먹어보았다 - 서울 신사역 가로수길 소문의 감성그릴파히타를 먹어보았다서울 신사역 가로수길 타코류는 언제 먹어도 좋은데..가로수길에 감성타코 앤 그릴이 맛있다고 해서 가 보게 됐습니다.주변에서 가면 감성그릴파히타를 먹어 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검색해봤더니 꽤 양이 많고 푸짐했는데요. 실물은 그렇게까지는 아니더라구요.두 명 정도 먹기 딱 가벼운 정도. 또띠아는 6장 정도 주는데 무한리필 되기 때문에 돈 워리. 코울슬로, 할라피뇨 등등 소스 등도 입맛대로. 6시 반쯤 갔을 때는 자리가 널널했는데7시가 넘어가니까 줄 서는 사람이 꽤 많은 것이..핫플레이스는 핫플레이스인 듯 했습니다. 여자 손님들이 꽤나 많은 걸로 봐서는 역시 가볍게 맥주에 즐기기 좋은 음식들로 취향저격 한 듯. 감성그릴파히타로는 조금 부족해서 감튀도 먹었죠. ㅎㅎ 다음에는 감성.. <도미노피자> 치즈케이크 롤 피자 치즈케이크 롤 피자 새로 나온 것은 꼭꼭 먹어 봅니다. 도미노에서 이번에 치즈케이크 롤 피자가 새로 나왔더라구요.도우가 제가 좋아하는 씬 스타일인 것은 좋은데역시 엣지가..목에 멕혀요. ㅋㅋ치킨이랄까 소스랄까 그런 건 이따금 맛이 느껴질 때 좋은데전체적으로는 별로여서 다시 먹을 일은 없을 것 같아요. <광주육전> 육전과 함께 하는 술 한잔 캬~ - 서울 논현역 논현동먹자골목 육전과 함께 하는 술 한잔 캬~서울 논현역 논현동먹자골목 논현동먹자골목에 있는 광주육전입니다.사람도 많고육전도 맛은 있는데 몇 번 먹으니 느끼함이 올라와서그렇게 많이 먹히지는 않았어요. ㅎㅎ; <육화몽> 고기 맛있다 - 서울 논현역 논현동 먹자골목 고기 맛있다서울 논현역 논현동 먹자골목 회식을 했습니다.회식은 역시 고기죠.근처 고기집들을 뒤지다가 육화몽으로 결정.삼겹살과 목살을 먼저 굽기 시작했습니다. 고기는 가게 직원이 구워주시니까 마지막에 마저 굽는거만 잘 해서 먹으면 꿀! 그리고 입가심으로 먹은 건 쫄면.쫄면 사리는 아닌 것 같은데 아무튼 쫀득쫀득 하니 맛있었습니다.냉쫄면은 일종의 물냉면, 그냥 쫄면은 일종의 비빔냉면으로 생각하시면 될 듯.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7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