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카페 얌얌 썸네일형 리스트형 상왕십리 추천 치킨 - 노랑통닭 상왕십리 추천 치킨 - 노랑통닭 치킨집이 여기저기 많이 있지만 막 맛있고 그런 곳이 딱히 없었는데우연히 시켜본 노랑통닭은 정말 맛있네요.바삭바삭한게 ㅠㅠ 두마리같이 왔는데,양념 반, 후라이드 반이라지요.양 정말 많습니다.이러고 17000원이었나 18000원이었나.진짜 강추드림 ㅠㅠ맛있어요! [전주 초코파이] 이것이 레알 초코파이다 - PNB풍년제과 [전주 초코파이] 이것이 레알 초코파이다 - PNB풍년제과 전주에 갔으면 먹어야 하는 것에 풍년제과 초코파이가 있다길래 가봤습니다.우어엉. 진짜 초코초코하게 생긴 초코파이가 잔뜩;;;안에 딸기잼이 들어 있고 바삭하고 크고 달고 맛있습니다.단 것을 막 잘 먹지 못하는 저로썬 1/3정도 남기게 됐습니다만...먹어볼만한 맛입니다. 택배주문도 가능하고 현대백화점인가. 서울에서도 판다고 하니레알 초코파이를 먹어보고 싶은 분들은 고고고 [사직동커피] 숯불로 커피 볶는 집? 묘한 분위기의 주인장과 묘한 가게와 맛난 커피가 있는 "커피 한잔" [사직동커피] 숯불로 커피 볶는 집? 묘한 분위기의 주인장과 묘한 가게와 맛난 커피가 있는 "커피 한잔" "사직동 그가게"에서 나와서 티베트 박물관을 찾아가려다 바로 옆집인 이 가게의 "숯불로 커피 볶는 집"이라는 문구에 "오 여긴 또 뭐야!" 했던 곳입니다. 하지만 박물관 1층의 커피를 마셔야 한다는 얘기에 그럼 여긴 다음 기회에!를 외치며 쿨하게 패스했었죠. 그러나 이것은 운명인지 앞 서 포스팅에도 썼듯 박물관이 닫혀 있어서 우리는 "그럼 아까 거기나 가보자"하고 되돌아 왔었습니다. 여기도 그리 카페나 그런 분위기는 아닙니다. 푸핫. 뭔가 아무렇게나 닥치는대로 걸어놓고 붙여놓고 한 것 같은 가게인데 이상하게 저는 이런 분위기가 마음에 들더라구요. ㄱ 각종 커피콩들이 놓여 있습니다. 물론 판매도 하신다.. [사직동맛집] 티벳인들의 자립을 돕는 맛있는 티베트음식점 혹은 티베트찻집, 사직동 그가게 [사직동맛집] 티벳인들의 자립을 돕는 맛있는 티베트음식점 혹은 티베트찻집, 사직동 그가게 오늘은 티베트 박물관을 찾아가는 날이었는데, 삼청동에 있는 줄 알았던 박물관이 언젠가 사직동 근처로 옮겼다하더군요. 그래서 박물관을 찾아 출동하는 길에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티베트 음식과 티베트 차를 파는 "사직동 그가게"에 들려보았습니다. 으잉 문방구 아녀? 하고 지나칠 뻔 하였으나 여기가 맞아! 사직동 그가게임을 다시 한번 확인 하고 안으로 들어가 보았습니다. 사직동 그가게는 티벳인들의 자립을 위한 가게로 가게 수익금을 티벳인들을 위해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 크지 않은 가게 안에는 사진에 보이는 테이블이 가장 크고 보통은 2,3인정도가 앉기 좋은 작은 책상과 의자들이 3개 더 있습니다. 그다지 위치가 유동.. 디초콜렛 블루베리 와플 얼그레이 디초콜렛 블루베리 와플 얼그레이 아니 뭐, 남자들은 블루베리 와플을 좋아하나? 지난 주 부터 블루베리 와플 시키는 남자들을 만나고 있습니다-_- 이야기는 해야겠고 쌀쌀한 날씨에 공원에서의 대화는 어려울 것 같아 아쉬운대로 디초콜렛으로 들어갔죠. 디초콜렛의 블루베리 와플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음... 지난 주에 아이스베리에서 먹은 블루베리 와플보다 확실히 맛있게 생겼는데, 사실 별로 맛없었습니다 ㅋㅋ 그래도 다 먹었심. 하지만 비추천. 얼그레이는 역시나 얼그레이다운 맛이어서 호로로록. 추워서 으슬으슬했는데 뜨끈한 얼그레이가 들어가니까 살 것 같더군요. [신촌빙수와플] 아이스베리 ! [신촌빙수와플] 아이스베리 ! 신촌 현대백화점 뒤쪽에 있는 아이스베리. 뜨끈했던 낮의 햇살을 뒤로 하고 시원한 것이 먹고 싶었던 친구와 또 달달하고 시원한게 먹고 싶었던 저는 눈에 띄는대로 아이스베리로 들어갔습니다. 예전의 아이스베리 느낌은 아니었지만 뭐 어쨌든 조용하니 와이파이도 +_+ 되고 블루베리 와플과 과일빙수 1인분을 시켰더랬죠. 맛은 so-so. 나쁘지도 좋지도 않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정도로 사장님이 완전 친절하셔서 굿굿- "많이 주세요~ ^^" 했더니 "뭘 더 많이 드릴까~" 라며, 청포도 음료수를 주시던. 새로 나올건데 한번 드셔보시라며. 감사히 홀짝홀짝. [부산육포] 골라먹는 육포! 비첸향 육포! [부산육포] 골라먹는 육포! 비첸향 육포! 부산에 가면 먹어봐야 하는 것 중의 하나였던 비첸향 육포. 홍콩에서는 유명하다고 하는데, 사실 서울에서는 명동에 있는 걸 보기는 봤지만 "저게 뭐여!" 하고 그냥 지나다녔던 듯. 여튼 부산에 가면 한번 먹어봐야 한다고 해서 겸사겸사 친구들과 함께 비첸향으로 후루루룩 들어가 보았습니다. 남포동에 가면 만날 수 있는 비첸향! 사람들이 꽤 북적북적 하더라는. 거기 꼬마 맛있드나! 하고 물어보려 했는데 꼬맹이가 절 외면하는 통에 훗. 꽤 다양한 종류의 육포가 고기별로 맛별로 모양별로 있었습니다. 도톰하고 맛도 좋고 다 좋은데 가격이 초큼 비싸군요. 이렇게 선물용으로도 나와 있어서 포장으로 사가지고 가기에도 괜춘할 듯. 전 코스트코에서 파는 궁육포를 좋아하는데 궁육포가 .. [가로수길 카페] 스콘이 맛있는 한적하고 깨끗하고 아기자기한 카페 오시정 [가로수길 카페] 스콘이 맛있는 한적하고 깨끗하고 아기자기한 카페 오시정 가로수길에서 일이 있어 한 낮의 가로수길을 찾았습니다. 원래 가기로 했던 곳은 르퓨어인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르퓨어에서 무슨 파티가 있다며 +_+;;;; 그래서 르퓨어의 본체(?)인 오시정으로 갔습니다. 오시정의 세컨드 카페가 르퓨어랍디요. 바람은 불고 추웠지만, 햇살은 좋았던 오늘. 오시정의 깨끗한 하얀 벽이 유난히 뽀샤시해보이더라구요. 잔디랑 잘 어울리는 노란 간판도 귀엽고.. 깔끔한 벽면과 아기자기한 장난감 인형들로 채워진 내부 창가쪽은 햇살때문에 분위기가 좋습디다. 구석 자리에는 이렇게 귀여운 아이들이 +_+ 하지만 슬프게도.. 오시정에는 케익이 없었습니다. 심지어.. 아이스크림슈도.. 품절.. 털썩. 그래서 커피와 바.. 이전 1 2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