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볶이>
회사 근처에 생긴 즉석 떡볶이
서울 잠원동 신사역 잠원역 논현역
원래 고기집이었는데 고기집이 없어지고
즉석 떡볶이집이 생겼습니다.
원래 근처에 즉석 떡볶이집이 있었는데,
그 집이 없어지고 나서는 즉석 떡볶이가 먹고 싶으면 멀리까지 가야해서 귀찮았는데
너무 반가웠죠.
떡볶이는 크게 세가지 있는데
파채와 순대가 들어가는 떡볶이가 제일 맛있는거 같아요.
(두 번 가봄;;;)
라면이랑 만두랑 기본적으로 들어가 있고
이거저거 추가 하면 됩니다.
성인 남자 두 명과 성인 여자 두 명이 갔는데
4인분이 꽤 많게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두번째 갔을 때 3인분을 시키고 다른 걸 시켜 먹었죠.
(사진은 4인분)
다 먹고 밥을 볶아 먹었는데,
역시 즉석 떡볶이의 볶음밥은 눌려 먹어야 맛.
약간 심심하게 주실 수도 있으니
간 맞춰 달라는 부탁을 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첫번째때는 심심해서 부탁드렸고
두번째는 시킬 때 말씀 드렸더니 완전 맛있게 가져다 주셨습니다.
정말 가격 저렴하고..
1/n 했더니 6천원 7천원에 맛나게 배부름.
꽃볶이 여기서 오래오래 장사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