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먹는 컵피자 & 떠먹는 컵파스타 맛 평가
오뚜기에서 떠먹는 컵피자와 떠먹는컵파스타 CF를 하길래
피자와 파스타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먹어보기 위해
마트에 갔는데!!
어느 동네 마트에도 없어서..
그냥 온라인 주문을 했습니다.
개당 1800원인데.. 음.. 양이 좀 많이 적은 느낌이라
1800원도 정가보다 많이 쌀텐데 그것조차 좀 비싸단 느낌은 있긴 있습니다.
그래도 자기 입맛에 맞는 거 한 두 개 정도 가끔씩 사 먹기엔 괜찮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서 9개를 다 사서 먹어봤죠.
떠먹는 컵피자 - 트리플햄
좀 맵고 그냥 그럼
떠먹는 컵피자 - 포테이토
맛있는 편이고 양이 두 배 였음 좋겠습니다. ㅋㅋ
바게트에 얹어 먹으면 맛있겠단 생각을 했어요.
떠먹는 컵파스타 - 볼로네제
음.. 별로에요.
그냥 볼로네제 소스 맛 좋아해서 먹고 싶은 거라면 나쁘지 않겠지만.
떠먹는 컵파스타 - 불고기로제
별로입니다.
떠먹는 컵피자 - 불고기
그냥 so-so
떠먹는 컵파스타 - 까르보나라
오.. 괜찮네요.
떠먹는 컵피자 - 콤비네이션
컵피자 중 제일 맛있습니다.
다음엔 이거만 주문하려구요.
떠먹는 컵피자 - 매운치킨
맵고 제일 별로입니다.
완전 별로.
떠먹는 컵파스타 - 바질크림&치킨
컵파스타 중엔 제일 맛있습니다.
콤비네이션 컵피자랑 바질크림&치킨 컵파스타 이 두가지만 다음에 사 먹으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