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초콜렛 블루베리 와플 얼그레이
아니 뭐, 남자들은 블루베리 와플을 좋아하나?
지난 주 부터 블루베리 와플 시키는 남자들을 만나고 있습니다-_-
이야기는 해야겠고 쌀쌀한 날씨에 공원에서의 대화는 어려울 것 같아 아쉬운대로 디초콜렛으로 들어갔죠.
디초콜렛의 블루베리 와플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음...
지난 주에 아이스베리에서 먹은 블루베리 와플보다 확실히 맛있게 생겼는데, 사실 별로 맛없었습니다 ㅋㅋ
그래도 다 먹었심.
하지만 비추천.
얼그레이는 역시나 얼그레이다운 맛이어서 호로로록.
추워서 으슬으슬했는데 뜨끈한 얼그레이가 들어가니까 살 것 같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