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시락국] 장어 못먹어도 먹을 수 있는 맛난 국밥 - 통영 뷔페식 장어시락국
통영에서의 마지막 날.
시락국밥이 먹고 싶어서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통영의 마지막 날 점심은 이 국밥을 먹자! 라고 결심을 했던거죠.
그래서 전날 멸치 사러 갔을 때 봤던 장어 시락국밥집으로 갔습니다.
오, 6시 내고향에 나왔던 곳이군요.
시락국밥은 시락국밥인데 앞에 장어가 써 있어서
같이 갔던 지인은 멈칫했습니다.
장어를 잘 못 먹거든요.
추어탕을 떠올렸던 듯 합니다.
그런 사람들이 의외로 많은지 장어 시락국 사장님께서
추어탕같지 않다며, 맛이 좋다며.. +_+
엄청나게 저렴한 가격 4500원!!!!
장어 시락국을 과감하게 시키고!
뷔페식으로 되어 있어서 접시에 반찬을 담아 먹습니다.
무김치가 꽤나 맛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저 김은 시락국이 나왔을 때 뿌려 드세요!
이제 나온 장어 시락국.
오.. 맛있습니다.
추어탕하고도 다르고, 장어가 흔적조차 보이지 않습니다.
우스갯소리로 "장어 안든 것 아냐?"라고 할 정도였죠.
시래기와 시원한 국과의 환상적인 조화.
한그릇 꿀꺽 하고 나왔습니다.
맛있는 장어 시락국을 먹을 수 있는 뷔페식 장어 시락국 집은
중앙활어시장 골목으로 쑥 들어와서 "종도형 떡방앗간"이라고 써진 가게까지 오세요.
그러면 시락국밥 간판이나 글씨가 보입니다.
그 골목으로 들어오시면! 만날 수 있습니다!
추어탕하고도 다르고, 장어가 흔적조차 보이지 않습니다.
우스갯소리로 "장어 안든 것 아냐?"라고 할 정도였죠.
시래기와 시원한 국과의 환상적인 조화.
한그릇 꿀꺽 하고 나왔습니다.
맛있는 장어 시락국을 먹을 수 있는 뷔페식 장어 시락국 집은
중앙활어시장 골목으로 쑥 들어와서 "종도형 떡방앗간"이라고 써진 가게까지 오세요.
그러면 시락국밥 간판이나 글씨가 보입니다.
그 골목으로 들어오시면! 만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