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짠>
헨리는 없는 헨리 가게 맛있는 대만 음식점
서울 압구정
헨리는 지금 한국에 없지만 헨리가 열었다는 대만 음식점 샤오짠의 소문이 좋아서
그 맛이 어떤가 궁금해서 가봤습니다.
압구정로데오역에서 가까운데.. 가게는 작게 있어요.
같이 간 사람이 탄탄미엔을 먹었는데
얻어먹어 봤더니 맛이 굿굿!
제가 시킨 건 우육미엔.
향이 제법 로컬 음식 같습니다.
맛도 좋아요.
팝콘치킨
뭐랄까. 치킨 쪼가리들을 바삭바삭하게 튀겨놓은 느낌이랄까.
그런거 좋아해서 치킨 먹을 때도 부스러기 주워 먹고 하는데 -_-..
취향저격이었습니다.
그리고 청경채볶음.
다른 집보다 양이 많이 나와서 좋네요. ㅋㅋ
아.. 양도 적당하니 좋고
가격도 8천원대 7천원대 이러니까 얼마 나오지도 않아요.
국물이 자꾸 생각 나서 다음에 또 가볼건데
다음에 갔을 때는 그래도 밥을 먹어 보려고 합니다.
마파두부덮밥이 맛있다고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