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맛난 얌얌

<감성타코 앤 그릴> 소문의 감성그릴파히타를 먹어보았다 - 서울 신사역 가로수길


<감성타코 앤 그릴>

소문의 감성그릴파히타를 먹어보았다

서울 신사역 가로수길




타코류는 언제 먹어도 좋은데..

가로수길에 감성타코 앤 그릴이 맛있다고 해서 가 보게 됐습니다.

주변에서 가면 감성그릴파히타를 먹어 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검색해봤더니 꽤 양이 많고 푸짐했는데요.



실물은 그렇게까지는 아니더라구요.

두 명 정도 먹기 딱 가벼운 정도.



또띠아는 6장 정도 주는데 무한리필 되기 때문에 돈 워리.



코울슬로, 할라피뇨 등등 소스 등도 입맛대로.


6시 반쯤 갔을 때는 자리가 널널했는데

7시가 넘어가니까 줄 서는 사람이 꽤 많은 것이..

핫플레이스는 핫플레이스인 듯 했습니다.


여자 손님들이 꽤나 많은 걸로 봐서는 역시 가볍게 맥주에 즐기기 좋은 음식들로 취향저격 한 듯.



감성그릴파히타로는 조금 부족해서 감튀도 먹었죠. ㅎㅎ


다음에는 감성그릴파히타 말고 단품을 종류별로 먹어봐야겠어요.

음.. 근데 맛은 있었는데 그렇게까지 제 취향은 아니었고,

강남역 무차초 가고 싶단 생각나더라구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