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한우 상상식탁>
점심 메뉴는 국밥과 덮밥
- 논현역 / 잠원동
상상식당인가 식탁인가였던 간판에 명품한우가 새로 붙었길래
이름만 바뀐 줄 알았더니 새 가게가 오픈했더군요.
정육식당처럼 되어 있는 곳이었는데
점심에는 소고기 국밥과 소고기 덮밥을 파시는 듯 했습니다.
소고기 덮밥을 시켰는데 규동스러운 비쥬얼이었습니다.
맛은 규동 스타일은 아니었고 말 그대로 소고기 덮밥이었는데
달지도 짜지도 않고 딱 좋았어요.
고기 맛도 괜찮았구요.
다음에 고기 먹으러 와볼 생각은 있는데
밥은 가끔 생각나면 올까 싶긴 합니다.
* 가게 관계자분들! 손님이었던 것처럼 댓글 좀 계속 달지 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