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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카페 얌얌

이태원 나가사키 카스테라 - 키세키


이태원 나가사키 카스테라 - 키세키



카스테라는 부드럽게 씹히고 넘어가는 것이 일반적인 느낌.

하지만 나가사키 카스테라는 그보다는 좀 더 씹히는 느낌의 카스테라라고 합니다.



이태원에 있는 키세키라는 나가사키 카스테라집에서

밀크티와 오리지널 카스테라 하프 사이즈를 사와 봤습니다.



카스테라의 상징 반투명 껍질!

어릴땐 왜 이 껍질도 카스테라의 일부라며 맛있게도 씹어먹곤 했는데.

쿨럭.



껍질을 호기롭게 떼내자 떼깔 자랑하며 카스테라 두둥!

이미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져 있어서 조각별로 나눠 먹기 좋더라구요.



함께 사온 밀크티와 함께 콸콸콸.


나가사키 카스테라 맛은 카스테라 특유의 부드러움과 계란맛보다는

조금 더 씹히는 맛과 함께 뭔가 별사탕같은게 들어있나?!

막 뭔가 달달한게 씹히는데!

밀크티 좀 맛있네?


이따금 왠지 밤에 생각 날 것 같은 맛이로군요.


특히 애기들이나 할배할배 있는 집에선 간식으로 와따봉 추천입니다.


이태원 나가사키 카스테라 키세티 위치는 A랜드 근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