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코크 진한 시골 장터국 + 진한 얼큰 닭개장
갑자기 막 국물이 먹고 싶었는데
식당 가기는 귀찮고 해 먹자니 더더더 귀찮고 해서
피코크의 기대감을 잔뜩 안고 피코크를 사봤습니다.
진한 시골 장터국
진짜 맛있다. 하핫.
여느 식당 못지 않은 맛이네요. 이것도.
피코크껀 정말 자취인들의 사랑을 많이 받을 수 밖에 없겠구나!
진한 얼큰 닭개장
이건 제가 먹은게 아니라 국물 떠먹은 평으론 이것도 좋았어요.
이것보단 장터국쪽이 좀 더 맛있었지만 홀홀.
나중에 손님 오거나 할때 이거 여러개 사다가 쏟아넣고 내가 한 것처럼 해도 될 정도로 퀄이 괜찮네요.
마트에서 시식으로 먹었던 피코크 부대찌개가 진짜.. 하앍.
담엔 피코크 부대찌개 도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