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수역 생선구이] 고등어구이, 갈치구이가 먹고 싶었던 날 - 갈치와 고등어
생선구이가 먹고 싶은 날이 불현듯 있습니다.
그냥 동네에 있어서 가봤던 곳인데 맛이 좋더라구요.
생선들을 여기저기 산지에서 직송으로 받아 하시는 듯 했습니다.
갈치와 고등어는 사실 생선구이보다 고등어조림같은 조림 종류가 더 맛있는데
어제는 그냥 생선구이가 너무 땡겨서 먹으러 갔죠.
고등어구이
츄룹. 두툼한 살과 바삭한 껍질.
정말 맛있습니다.
갈치구이
갈치는 이렇게 토막으로 나오는데
갈치가 고등어보다 2천원 정도 더 비싸더라구요.
휴... 하지만 역시나 맛있었습니다.
가끔 날따라서 비린맛이 약간 날때도 있긴 한데
이정도면 동네에서 찾아 가기엔 괜찮을 듯.
약수역 근처에서 생선구이가 땡기실 때 한번 가보세요~!
갈치와 고등어는 약수역 3번출구로 나와 쭉 걷다보면 길가에 바로 있습니다.